신간494 이화형 지식에세이,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분류--여성학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8|128×188×13mm|240쪽 16,500원|979-11-308-1958-7 03300 | 2022.10.12 ■ 도서 소개 구습에 맞서 시대를 앞서간 열정적 선각자, 신여성 한국 근대여성의 문화를 다룬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이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개화기 이후 가부장적 질서와 사회적 모순에 맞서 새로운 풍경의 근대를 열어간 신여성들을 소환한다. 이는 전통여성과 기생을 거쳐 한국 여성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의 소산이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고황명예교수로 .. 2022. 10. 24. 김려원 시집, <천년에 아흔아홉 번> 분류--문학(시) 천년에 아흔아홉 번 김려원 지음|푸른사상 시선 163|128×205×8mm|160쪽|10,000원 ISBN 979-11-308-1957-0 03810 | 2022.10.12 ■ 시집 소개 시간의 빛깔과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빛의 꿈 김려원 시인의 첫 시집 『천년에 아흔아홉 번』이 으로 출간되었다. 굴곡진 세계의 주름에 미끄러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시간의 빛깔을 향해 나아간다. 자연과 세상 존재들의 면면을 사유하는 시인은 단단하고도 섬세한 서정의 노래를 부른다. ■ 시인 소개 김려원 하동에서 나고 진주에서 자랐으며, 2017년 시 「후박」이 진주가을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구별 한 귀퉁이에서 꽃밭을 가꾸고 있다. ■ 목차 제1부 새벽은 이마가 희다 폴리 혼방 / 사진의 뒷면.. 2022. 10. 21. 이찬옥 소설집, <마릴린 먼로가 좋아> 분류--문학(소설) 마릴린 먼로가 좋아 이찬옥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9|146×210×14mm|224쪽 16,900원|ISBN 979-11-308-1956-3 03810 | 2022.9.30 ■ 도서 소개 새롭고 강렬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이야기들 이찬옥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 『마릴린 먼로가 좋아』가 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집에는 심해를 동경하는 아쿠아리스트, 마릴린 먼로와 이미지가 닮은 여자, 방황하는 청소년 등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작가는 등장인물의 소통 문제와 복잡다단한 심리를 정밀하고도 섬세하게 풀어내어 독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안겨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이찬옥 용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문학나무』에 단편소설 「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 2022. 10. 11. 김민혜 소설집, <기억의 바깥> 분류--문학(소설) 기억의 바깥 김민혜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8|146×210×14mm|224쪽 16,900원|ISBN 979-11-308-1955-6 03810 | 2022.9.27 ■ 도서 소개 자아를 응시함으로써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김민혜 작가의 소설집 『기억의 바깥』이 로 출간되었다. 현대 사회에 자리한 짙은 그늘에서 부단히도 현실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8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각자 인물들이 내면의 깊은 곳을 응시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백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준다. ■ 작가 소개 김민혜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2015년 『월간문학』 및 『동리목월』의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명랑한 외출』, 장편소설.. 2022. 10. 7. [경북매일신문] 안정오,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가장 독일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꾼 7인의 독일인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푸른사상 펴냄·안정오 지음·인문 독일학자 안정오 고려대 교수의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이 푸른사상사의 ‘교양총서 18’로 출간됐다. 안정오 교수는 이 책에서 황제나 교황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독일적’인 생각을 가지고 교육, 예술, 철학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평가받는 일곱 명의 독일인을 소개한다. 책은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한 마르틴 루터를 시작으로 독일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알브레히트 뒤러, 독일 오페라를 완성한 리하르트 바그너, 19세기 후반 독일을 통일하고 제국을 건설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 산업화 시대 노동자들의 삶에 주목한 프리드리히 엥겔스 등을 통해 독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살펴.. 2022. 8. 30. [연합뉴스] 박인기 외,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 재외동포 한글교육의 최전선…'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 출간 20개국 25개 한글학교 교사들의 생생한 교육현장 소개 "한글학교, 민족의 정체성을 가치와 태도로 심어 내는 정신의 도량"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지구촌 한글학교는 재외동포 사회가 스스로 만든 학교다. 마술처럼 펑! 하고 뚝딱 생겨나거나 누군가 지시·감독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내 자식을 정체성 없는 유령처럼 키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들이 모여 만들었다."(김수진 미국 뉴욕교회 한글학교 교장) "재정이 열악해 현지 정규학교 건물을 빌려 셋방살이하는데 수업 후 창문을 제대로 안 닫아서 도둑이 들었다며 쫓겨나는 설움을 겪으면서도 교육을 멈출 수 없었다. 26년간 9번 이사를 했다. 그 와중에도 교육에 매진해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세계.. 2022. 8.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