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49 송하선 시선집, <아흔 무렵의 이야기> 분류--문학(시) 아흔 무렵의 이야기 송하선 지음|138×198×15mm(하드커버)|160쪽|22,000원ISBN 979-11-308-2209-9 03810 | 2025.1.27. ■ 시집 소개 일상에서 길어낸 소박하고 아름다운 노래 송하선 시인의 시선집 『아흔 무렵의 이야기』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서정의 아름다움을 찾아 한길로 걸어온 시인은 아흔에 이르러 단시(短詩) 62편을 한 권으로 모았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소박하고 아름다운 노래가 우리 가슴에 향기처럼 오래 남는다. ■ 시인 소개 송하선1938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전북대 및 고려대 교육대학원 등을 졸업했고, 중국문화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현대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80년 우석대학교 교수로 부.. 2025. 2. 3. [한겨레] 강민 추모시집,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 1월 24일 문학 새 책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 1960년대 시인 김수영·고은 등과 한 동인(‘현실’)으로, 시집 5권을 남겼으나 낯선, 그러나 문단에선 거대한 이름 강민(1933~2019). 추모 시집을 지닌 이 몇일까. “인사동 골목 사이로 바람이 서성”이면 떠오르는 얼굴, “스스로 역사의 한 자취가 된 유목민”의 5주기 기념시집을 맹문재 등이 펴냈다. 한겨레, " 1월 24일 문학 새 책", 2025.1.24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79553.html 2025. 1. 24. 강민 시인 5주기 추모 시집,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 분류--문학(시)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 공광규·김금용·김윤환·맹문재·장우원·조미희 외 엮음|푸른사상 동인시 16|128×210×8mm|152쪽ISBN 979-11-308-2199-3 03810 | 2024.12.20|12,000원 ■ 시집 소개 불의에 맞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했던 강민 시인을 향한 추모곡 강민 시인 5주기 추모 시집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가 으로 출간되었다. 항상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고, 시대와 역사의 문제를 진지하고 치열하게 인식해왔던 강민 시인을 기억하는 이들이 추모 시와 추모 산문을 실었다. 불의에 맞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했던 강민 시인의 삶과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 시인 소개 강민(姜敏, 1933∼2019)193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공군사관학.. 2024. 12. 17. [더스쿠프] <푸른사상 2024 가을호> 「푸른사상 2024 가을호」 푸른사상 편집부 지음 | 푸른사상 펴냄 푸른사상 가을호에서는 신경림 시인을 특집으로 다룬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쳐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신경림 시인은 격동의 시대를 시로 육화해오며 한국 문단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가 가장 귀하게 여긴 건 생명, 그것도 작은 생명이었다. 시인은 민요를 직접 채록하러 다녔고 그 틈에서 시의 본질을 찾았다. 신경림 시인을 추모하는 산문과 함께 신경림 시인의 작품 활동, 시 세계를 고찰하고 작품 세계와 연보를 정리했다. 더스쿠프, "[주말에 함께]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 外", 김하나·이민우 기자, 2024.12.7링크 :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 2024. 12. 9. 정일관 시집, <별> 분류--문학(시) 별 정일관 지음|푸른사상 시선 199|128×205×8.5mm|144쪽|12,000원ISBN 979-11-308-2197-9 03810 | 2024.11.30 ■ 시집 소개 나무와 꽃과 인간 등 대지의 자식들이 별처럼 반짝이는 노래들 정일관 시인의 시집 『별』이 푸른사상 시선 199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나무와 꽃과 인간 등 대지의 자식들을 반짝이는 별처럼 품으로 안아 들인다. 생명의 기원과 이 세계의 의미를 대지로부터 구하면서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연의 소회를 담고, 사회적 발언도 한다. 나무와 꽃과 사람을 향한 애정과 사색이 깊은 이야기들이 시집 속에 그득하다. ■ 시인 소개 정일관부산에서 태어났다. 국어교사가 되어 전남 영광에서 우리나라 대안 교육의 시작을 함께하였고 경남 합천.. 2024. 12. 3. [더스쿠프] 정세훈, <고요한 노동> [주말에 함께] 페리퍼럴1ㆍ2 外 「고요한 노동」 정세훈 지음 | 푸른사상 펴냄 17살 때부터 20년간 공장 노동자로 살아온 정세훈 시인은 현실의 불평등과 불의에 저항해 왔다. 시인은 언제나 ‘왜? 무엇 때문에? 어째서? 시를 써야 하는가’를 질문한다. 그렇기에 명확한 목적이 없다면 시를 쓰지 않는다. 그는 이번 시집에서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에 맞서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의 노래를 부른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분투다. 또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적 노동의 가능성을 찾는 시도이기도 하다. 더스쿠프, "[주말에 함께] 페리퍼럴1ㆍ2 外", 김하나, 이민우 기자, 2024.11.24링크 :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 2024. 11. 25. 이전 1 2 3 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