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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24

[한겨레] 강민 추모시집,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 1월 24일 문학 새 책 그리움에 진달래는 피어나라 1960년대 시인 김수영·고은 등과 한 동인(‘현실’)으로, 시집 5권을 남겼으나 낯선, 그러나 문단에선 거대한 이름 강민(1933~2019). 추모 시집을 지닌 이 몇일까. “인사동 골목 사이로 바람이 서성”이면 떠오르는 얼굴, “스스로 역사의 한 자취가 된 유목민”의 5주기 기념시집을 맹문재 등이 펴냈다. 한겨레, " 1월 24일 문학 새 책", 2025.1.24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79553.html 2025. 1. 24.
[코리아 헤럴드] 서용좌, <날마다 시작> 김성곤 (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 다트머스대 초빙교수)     오늘날 우리는 좌파와 우파, 부유층과 빈곤층, 또는 젊은이와 노인 등 서로 적대적인 두 그룹으로 나뉜 극도로 양극화된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성 질환처럼, 저는 이 대조적인 각 집단 간의 적대감이 결과적으로 내전으로 치닫고 있는 우리 사회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요즘 양극화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지만, 한국 정치 환경에서는 특히 지속적이고 심각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위와 같은 문제를 통찰력 있게 파헤치는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이 소설은 2017년 대한민국 PEN상을 수상한 서용좌 작가의 『날마다 시작』 (2024년 조연현 문학상 수상작)입니다. 그의 매혹적인 소설에서 작가는 증오, 폭력, 이념 전쟁에 .. 2025. 1. 22.
[연합뉴스] 신좌섭·맹문재, <신동엽 깊이 읽기> [신간] 볼로냐 라가치상 이지은의 첫 소설 '울지 않는 달' ▲ 신동엽 깊이 읽기 = 신좌섭·맹문재 지음. 신동엽(1930∼1969) 시인의 삶과 문학에 관해 시인의 아들인 신좌섭(1959∼2024) 전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과 맹문재 시인(안양대 국문과 교수)이 이야기를 나눈 대담집이다. 계간 문예지 '푸른사상' 2019년 봄호부터 이듬해 가을호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실린 신동엽 시인 50주기 특별 대담을 정리해서 수록했다. 총 다섯 부로 구성해 신동엽 시인의 생애, 시 세계, 장편서사시 '금강', 산문 세계, 시인의 배우자인 인병선 시인의 생애를 다뤘다. 신동엽 시인은 4·19 혁명의 정신을 노래한 시 '껍데기는 가라'와 동학농민운동을 다룬 장편 서사시 '금강' 등을 발표했다. 국내 참여문학을 대표하는.. 2025. 1. 17.
[교수신문] 신좌섭·맹문재, <신동엽 깊이 읽기> 신동엽 깊이 읽기 교수신문, " 신동엽 깊이 읽기", 현지용 기자, 2025.1.14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158 2025. 1. 16.
[교수신문] 유민영, <북한 연극사> 북한 연극사 교수신문, "북한 연극사", 현지용 기자, 2025.1.14링크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156 2025. 1. 16.
[교수신문] 김준태 외, <김남주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 김남주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 교수신문, " 김남주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 현지용 기자, 2025.1.14링크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157 202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