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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간행도서62

제리안 시집, <고래는 왜 강에서 죽었을까> 112쪽|값 8,800원|2016.12.25 ■ 도서 소개 제리안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고래는 왜 강에서 죽었을까』가 <푸른사상 시선 72>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에서부터 어긋난 사랑에 이르기까지의 일들을 감각적인 언어와 이미지를 통해 그려내고 있다. 문학평론가 허희는 “관계의 불가능.. 2016. 12. 26.
이익섭 외, 산문집 <헐리지 않는 것이 없는데> 312쪽 | 값 20,000원 | 2016.12.20 ■ 도서 소개 남풍회의 산문집 <숙맥> 10집이 『헐리지 않는 것이 없는데』란 제목으로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서울대학교 출신 교수들로 이루어진 이 모임에서는 풍부한 인생의 경험과 연륜에서 나온 깊이 있는 글들을 모아 해마다 한 권씩의 수.. 2016. 12. 20.
장동석, <경계의 언어, 황홀의 시학> ​288쪽|값 22,000원|2016.10.31 ​ ​ 도서 소개 ​ 시 읽기의 참혹과 황홀 문학평론가 장동석의 평론집 『경계의 언어, 황홀의 시학』이 <푸른사상 평론선 28>로 출간되었다. 시는 언제나 독자의 안팎의 경계를 무너뜨려 독자를 참담함에 빠뜨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 2016. 11. 16.
유민영 에세이, <무대 위 세상 무대 밖 세상> 304쪽|값 20,000원| 2016.11.15 도서 소개 역사 속의 예인들, 그리고 한국 연극의 미래 연극평론가 유민영 교수의 에세이집 『무대 위 세상 무대 밖 세상』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연극과 공연예술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짤막한 단상들에서 한국 연극의 과거.. 2016. 11. 12.
조 원 시집, <슬픈 레미콘> 168쪽|값 8,800원|2016.11.10 ​ ​ 도서 소개 ​ 조원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슬픈 레미콘』이 <푸른사상 시선 70>으로 출간되었다. 자기를 성실하게 표현하면서 사물과 진지하게 대면하기 위해 시인은 자아를 투사하고 사물의 진실에 다가가는 방법으로 감각적인 은유를 적절.. 2016. 11. 12.
장지현 시집, <다시> 112쪽|값 12,800원|2016.10.30 ​ ​ 도서 소개 ​ 장지현 시인의 첫 시집 『다시』가 푸른사상사에서 <푸른시인선 6>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시의 매력인 짧고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형식이 눈에 띈다. 이 압축된 간결미를 바탕으로 동심의 세계처럼.. 2016.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