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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175

이성혜 시집, <신을 잃어버렸어요> 분류--문학(시) 신을 잃어버렸어요 이성혜 지음|푸른사상 시선 187|128×205×8mm|144쪽|12,000원 ISBN 979-11-308-2141-2 03810 | 2024.4.22 ■ 시집 소개 저녁 같은 어둠을 환하게 지펴주는 시편들 이성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신을 잃어버렸어요』가 로 출간되었다. 얽혀 있는 선 같은 기억을 풀어낸 시편들은 저녁 같은 어둠을 환하게 지피고 얼어붙은 길을 햇살로 녹인다. 시인은 감각적인 시어와 유려한 문체로 인간 내면의 풍경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 시인 소개 이성혜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시와정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인천작가회의 회원이다. ■ 목차 제1부 가족은 각각의 상황을 산다 / 술 먹는 남자 / 배려 / 연두 리본의 욕망 / 빈방.. 2024. 4. 23.
<계간 푸른사상 2024 봄호(통권 47호)> 계간 푸른사상 2024 봄호(통권 47호) 153×224×15mm|264쪽|14,000원|ISSN 2092-8416 | 2024.3.25. ■ 도서 소개 ‘김남주 시인 3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봄호(통권 47호)가 간행되었다. 김남주 시인 타계 30주기를 맞아 시인의 아내인 박광숙 여사는 맹문재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분단 극복과 민주화를 위해 치열하게 활동해왔던 시인의 행적과 사유를 구체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시인이 아내에게 보낸 옥중 서신들과 새로 발굴한 「그 길을 간 사람들」을 비롯한 시들도 시인의 민중의식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창작란은 김용아, 박동주, 백무산, 서수찬, 안명옥, 엄원태, 임동확, 이승철, 정세훈, 함진원, 홍순영 등 11명 시인의 신작 시와 이도원 작가의.. 2024. 3. 29.
푸른생각// 박영욱 시집, <정적이 깨지다> 분류--문학(시) 정적이 깨지다 박영욱 지음|푸른시인선 28|130×215×8mm|128쪽|14,000원 ISBN 979-11-92149-47-9 03810 | 2024.3.20 ■ 시집 소개 일상에 발을 딛고 떠올리는 생각의 무늬들 박영욱 시인의 시집 『정적이 깨지다』가 로 출간되었다.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기억하는 일, 자연 속에서 새와 벌레를 만나는 일 등 일상에 발을 딛고 떠올리는 생각의 무늬들이 이 시집에 아로새겨져 있다. 시인은 자신의 내면에서 나타나는 울림을 서정적으로 노래하여 평범한 일상의 정적을 깨고 있다. ■ 시인 소개 박영욱 朴永旭 1956년 3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 중문과를 졸업한 후 세화여고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글쓰기를 권유했던 아버지(시인 박두진) 말이 떠올라 늦.. 2024. 3. 13.
푸른생각// 박영욱 시집, <유년의 그리움> 분류--문학(시) 유년의 그리움 박영욱 지음|푸른시인선 27|130×215×8mm|144쪽|15,000원 ISBN 979-11-92149-46-2 03810 | 2024.3.15 ■ 시집 소개 자연이라는 영원의 세계와 일상에서 길어 올린 서정의 물결 박영욱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유년의 그리움』이 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자연이라는 영원의 세계와 일상 속에서 길어 올린 서정의 물결이 넘실거린다. 시인이 유년에 대한 그리움과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며 만들어낸 시간의 감각은 소중하기만 하다. ■ 시인 소개 박영욱 朴永旭 1956년 3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 중문과를 졸업한 후 세화여고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글쓰기를 권유했던 아버지(시인 박두진) 말이 떠올라 늦은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 2024. 3. 13.
방승호 평론집, <김남조 시의 정동과 상상> 분류-- 한국문학, 작가론 김남조 시의 정동과 상상 방승호 지음|현대문학연구총서 58|160×230×21mm(하드커버)|296쪽 29,000원|ISBN 979-11-308-2132-0 93800 | 2024.2.5 ■ 도서 소개 한국 서정시의 커다란 흐름을 이어온 김남조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조명하다 문학평론가 방승호의 『김남조 시의 정동과 상상』이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독자적인 서정의 길을 구축하며 시를 통해 희망을 전했던 시인 김남조의 문학에 주목한 연구서이다. 정동 이론과 상상의 개념을 통해 김남조 문학을 이해하고, 상상의 힘과 시에 대한 진정성을 논하며, 시인이 지향하는 시론의 본질을 탐색한다. 이 책은 세대를 넘어 문단 원로와 젊은 평론가 사이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방승호.. 2024. 2. 6.
푸른생각/ 정정호, <마음 비석에 새긴 노래> 분류--문학(시) 마음 비석에 새긴 노래 정정호 지음|푸른시인선 26|130×215×9 mm|160쪽|12,000원 ISBN 979-11-92149-41-7 03810 | 2023.12.31 ■ 시집 소개 우리 시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위한 순례길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인 정정호의 두 번째 시집 『마음 비석에 새긴 노래』가 으로 출간되었다. 마음의 그림을 그리고 영혼의 음악을 연주하며 나에게서 떠나는 순례를 시작한 시인은, 이 시집에서 자신만의 사유와 감각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어린 시절 꿈꾸던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갈망부터 우리 시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폭넓게 그리는 것이다. ■ 시인 소개 정정호 시인, 문학비평가, 아호 소무아(笑舞兒). 서울에서 1947년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