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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504

[여성신문] 정재원,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여성 노동운동> 민주노조 일군 여공들 “우리가 ‘공순이’인 게 얼마나 자랑스럽냐” 여성신문, "민주노조 일군 여공들 “우리가 ‘공순이’인 게 얼마나 자랑스럽냐”, 이하나 기자, 2023.11.8 링크 : https://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197 2023. 11. 9.
푸른생각/이태주, <예술가의 연인들> 분류-- 예술, 교양 예술가의 연인들 이태주 지음|145×210×15mm|320쪽 27,000원|ISBN 979-11-92149-40-0 03600 | 2023.10.31 ■ 도서 소개 불멸의 명작이 된 예술가들의 운명적 사랑 공연예술평론가 이태주 교수의 『예술가의 연인들』이 푸른생각에서 출간되었다. 릴케와 루 살로메, 잉그리드 버그만과 로베르토 로셀리니에 이르기까지, 사랑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영감을 자극하고 창작의 원천이 되어주었던 예술가와 그 연인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가 이 책에 펼쳐진다. 시공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의 찬란했던 운명적 사랑은 불멸의 명작으로 남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쉰다. ■ 저자 소개 이태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2023. 11. 3.
[교수신문]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편,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편집 | 푸른사상 | 320쪽 4차 산업혁명시대, 통합예술가와 예술 매개자 양성하기 한국문화기술연구소에서 엮은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이 푸른사상사의 [푸른사상 예술총서 29]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예술형식들을 고찰함으로써, 문학·미술·음악 등이 연동하고 진화하는 동시대 문화예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교수신문,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최승우 기자, 2023.4.18 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626 2023. 4. 19.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 <2023 올해의 문제소설> 분류--문학(소설) 2023 올해의 문제소설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153×224×18mm|368쪽 18,500원|979-11-308-2014-9 03810 | 2023.2.25 ■ 도서 소개 한국문학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문제적인 소설들 2022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선정한 12편의 작품을 엮고 학회의 교수와 평론가들이 해설한 『2023 올해의 문제소설』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늘의 사회에 감지되는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와 움직임을 포착하고 그 흐름을 정리하는 이 선집은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한 근원적인 탐색과 한국문학의 현재를 확인해주고 있다. ■ 엮은이 소개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 분야를 전공하면서 ‘한국의 현대소설’을 강의하고 있는 교수들을.. 2023. 2. 21.
[중앙SUNDAY] 임동확, <시는 기도다> [책꽂이] 시는 기도다 外 시는 기도다(임동확 지음, 푸른사상)=시인의 산문집. 윤동주·김수영 등의 시 세계 분석뿐 아니라 마르케스 소설 탐색, 시론, 여행기 등을 묶었다. 시는 이념이나 대의에 봉사하는 외침이기보다는 외침이 터져 나오기 직전, 세상의 슬픔과 고통의 근원을 들여다보고 껴안는 행위에 가깝다. 사물을 가까이 불러 시인이 불림을 당하는 일종의 기도 행위다. 중앙SUNDAY, "[책꽂이] 시는 기도다 外", 2023.2.18 링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428 2023. 2. 20.
[경남도민일보] 황선열, <서정의 파문> '시의 근원 찾아서' 황선열 평론집 <서정의 파문> "시란 무엇일까? 시를 읽고 또, 분석을 하면서도 늘 의문처럼 떠도는 물음이다. 시를 쓰는 행위만큼이나 힘들고 고단한 일이 시를 읽고 분석하는 것이다."(책머리) 창녕 출신 황선열 문학평론가가 시의 근원이 무엇인지 묻고 그 근원으로부터 생기는 파문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고찰한 평론집 을 냈다. 책은 시와 철학, 시와 비평, 서정시의 근본을 탐색한 글들을 1부에 담았고 2부에는 시의 바탕이 되는 서정시를 쓴 시인들의 작품을 분석한 글들로 채웠다. 1부에 담은 평론 3편은 '시인 허만하의 철학과 사유' '시의 근원을 잃지 않는 서정의 힘-시의 소통에 대하여' '여순의 기억, 확대와 심화'로 모두 상당한 분량으로 깊이 있게 성찰한 평론들이다. 2부는 13명의.. 202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