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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박봉규, <안산행 열차를 기다린다> [예·탐·인] 등단 30여 년 만에 첫 시집 낸 박봉규 시인 시집 '안산행 열차를 기다린다' 출간 치열한 인생의 연민 읊은 시 60여 편 소용돌이 삶 속 철근 같은 희망 노래 영업사원·기자·목수·농부 등 체험 녹아 11월 30일 나주 남평 카페서 '북콘서트' kbc광주방송, "[예·탐·인] 등단 30여 년 만에 첫 시집 낸 박봉규 시인", 김옥조 기자, 2023.11.24 2023. 11. 29.
푸른사상사 발행 도서의 2차 저작권 이용 안내 푸른사상사 발행 도서의 2차 저작권 이용 안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한 모든 도서는 저작권법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저작물의 2차적 사용은 아래의 절차를 통해 저작권자와 출판사의 허락을 얻은 이후 가능합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사용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재수록을 원하는 분량이 많을 경우 허가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저작물 이용에 대해서는 이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보내실 이메일 주소 prun21c@hanmail.net 2) 문의 이메일에는 다음 정보를 명기해주세요. ① 이용하고자 하는 저작물이 수록된 도서명 / 저자명 / 작품명 ② 신청자 또는 신청기관 정보(이름, 기관명, 연락처) ③ 저작권 이용 방식 : 재수록, 낭독, 2차 창작 등 ④ 이용 분량 : 산문(소설, 수필, 동화, 기타)의 경우 2.. 2023. 8. 11.
[교수신문] 출판 미래, 종이의 디지털화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재구축 “출판 미래, 종이의 디지털화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재구축” 지난 4일, 2022 제11회 출판단체 연합세미나 열려 일본의 고단샤 성공 사례로 출판사의 디지털 전환 강조 지난 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2 제11회 출판단체 연합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학술출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한국출판협동조합이 후원했다. 한봉숙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은 “독서환경의 변화와 대학의 온라인강의는 출판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으며, 불법복제 문제는 더욱 지능화되어 심각한 저작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출판산업의 패러다임 자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시대가 왔다”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학술출판은 지식산업과 문화산업의 기반”이라며 “지속 가능한 .. 2022. 11. 8.
김민혜 소설집, <기억의 바깥> 분류--문학(소설) 기억의 바깥 김민혜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8|146×210×14mm|224쪽 16,900원|ISBN 979-11-308-1955-6 03810 | 2022.9.27 ■ 도서 소개 자아를 응시함으로써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김민혜 작가의 소설집 『기억의 바깥』이 로 출간되었다. 현대 사회에 자리한 짙은 그늘에서 부단히도 현실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8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각자 인물들이 내면의 깊은 곳을 응시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백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준다. ■ 작가 소개 김민혜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2015년 『월간문학』 및 『동리목월』의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명랑한 외출』, 장편소설.. 2022. 10. 7.
[연합뉴스] 안정오,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신간] 지그문트 바우만·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 안정오 지음. 가장 '독일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7명을 조명한 책. 독어학을 전공한 저자는 황제나 교황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예술, 철학, 교육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어진 세상을 변화시키려 한 독일인을 소개한다. 책은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한 마르틴 루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1517년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소속의 마르틴 루터는 교황 레오 10세의 면죄부 판매에 대해 95개 조항 반박문을 발표하며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는 종교 개혁의 물꼬를 텄다. 이 밖에도 독일 오페라를 완성한 리하르트 바그너, 독일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알브레히트 뒤러, 산업화 시대 노동자들의 삶에 주목한 프.. 2022. 8. 23.
[경상일보] 장영채, <낙엽 시험지> 무더위에 코로나까지…‘북캉스’ 어때요 동시집 ‘낙엽 시험지’ 장영채 시인, 어린이·자연의 모습 동시로 광복절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을 세운 사람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보다 집이나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한다. 울산지역 문인들이 독서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잇따라 책을 출간했다. 특히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들의 여름방학 동안 읽을 수 있는 책도 펴냈다. 웃으며 계속 읽고 싶은 동시집 장영채 시인이 어릴 적부터 ‘동시의 싹’을 키워오며 쓴 동시집 이 푸른사상 동시선 66집으로 나왔다. 동시집은 총 4부로 나눠 각 15편씩 총 60편의 동시를 담았다. 동시집답게 알록달록한 속지와 내용에 딱 들어맞는 삽화도 수록했다. 특히 ..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