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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인 소설집, <아모르파티> 분류--문학(소설) 아모르파티 김세인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4|140×205×13mm|216쪽18,500원|ISBN 979-11-308-2198-6 03810 | 2024.12.20  ■ 도서 소개 존재의 심연을 휘젓는 폭풍 같은 이야기의 향연 김세인 작가의 소설집 『아모르파티』가 푸른사상 소설선 64로 출간되었다. 원효부터 논개, 이문구까지 역사적인 인물들의 생애를 그린 작품뿐만 아니라 존재의 심연을 휘젓는 폭풍 같은 이야기가 이 소설집에 펼쳐진다. 삶의 질곡을 견뎌내는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고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 작가 소개 김세인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21세기문학』 신인상에 「옥탑방」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오, 탁구.. 2024. 12. 18.
[조선일보] 조기숙,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북카페]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외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저자는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 춤추는 사람으로서 터득한 체험을 바탕으로 ‘몸’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펼친다. 지성, 감성, 영성이 통합된 몸을 공부하는 소매틱스(somatics)를 소개하며 생태에 대한 성찰과 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몸을 깊게 인지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몸은 누구에게나 결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 주장한다. 조기숙 지음, 푸른사상, 2만9000원. 조선일보, " [북카페]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외, 2024.6.29링크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4/06/29/W6YH5MCCYBHNBH2PWI5TQNMUO4/?utm_so.. 2024. 7. 1.
한승주 소설집 , <어둠의 빛> 분류--문학(소설) 어둠의 빛 한승주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8|146×210×15mm|256쪽18,500원|ISBN 979-11-308-2152-8 03810 | 2024.6.20  ■ 도서 소개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소설 한승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어둠의 빛』이 로 출간되었다. 부조리한 상황과 대면했던 기억 속의 인물들은 과거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말한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대조하고 성찰하며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것이다. 소설 속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어떻게 감당했는지 성실하게 기록한 것은 부조리한 현재의 삶에 대한 치열한 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한승주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침의 동행」이 당선되어 작품 .. 2024. 6. 20.
[kbc광주방송] 박봉규, <안산행 열차를 기다린다> [예·탐·인] 등단 30여 년 만에 첫 시집 낸 박봉규 시인 시집 '안산행 열차를 기다린다' 출간 치열한 인생의 연민 읊은 시 60여 편 소용돌이 삶 속 철근 같은 희망 노래 영업사원·기자·목수·농부 등 체험 녹아 11월 30일 나주 남평 카페서 '북콘서트' kbc광주방송, "[예·탐·인] 등단 30여 년 만에 첫 시집 낸 박봉규 시인", 김옥조 기자, 2023.11.24 2023. 11. 29.
푸른사상사 발행 도서의 2차 저작권 이용 안내 푸른사상사 발행 도서의 2차 저작권 이용 안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한 모든 도서는 저작권법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저작물의 2차적 사용은 아래의 절차를 통해 저작권자와 출판사의 허락을 얻은 이후 가능합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사용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재수록을 원하는 분량이 많을 경우 허가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저작물 이용에 대해서는 이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보내실 이메일 주소 prun21c@hanmail.net 2) 문의 이메일에는 다음 정보를 명기해주세요. ① 이용하고자 하는 저작물이 수록된 도서명 / 저자명 / 작품명 ② 신청자 또는 신청기관 정보(이름, 기관명, 연락처) ③ 저작권 이용 방식 : 재수록, 낭독, 2차 창작 등 ④ 이용 분량 : 산문(소설, 수필, 동화, 기타)의 경우 2.. 2023. 8. 11.
[교수신문] 출판 미래, 종이의 디지털화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재구축 “출판 미래, 종이의 디지털화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재구축” 지난 4일, 2022 제11회 출판단체 연합세미나 열려 일본의 고단샤 성공 사례로 출판사의 디지털 전환 강조 지난 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2 제11회 출판단체 연합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학술출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한국출판협동조합이 후원했다. 한봉숙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은 “독서환경의 변화와 대학의 온라인강의는 출판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으며, 불법복제 문제는 더욱 지능화되어 심각한 저작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출판산업의 패러다임 자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시대가 왔다”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학술출판은 지식산업과 문화산업의 기반”이라며 “지속 가능한 ..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