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독일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꾼 7인의 독일인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푸른사상 펴냄·안정오 지음·인문
독일학자 안정오 고려대 교수의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이 푸른사상사의 ‘교양총서 18’로 출간됐다.
안정오 교수는 이 책에서 황제나 교황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독일적’인 생각을 가지고 교육, 예술, 철학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평가받는 일곱 명의 독일인을 소개한다.
책은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한 마르틴 루터를 시작으로 독일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알브레히트 뒤러, 독일 오페라를 완성한 리하르트 바그너, 19세기 후반 독일을 통일하고 제국을 건설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 산업화 시대 노동자들의 삶에 주목한 프리드리히 엥겔스 등을 통해 독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살펴본다.
저자는 각 인물의 활동과 업적,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독일의 형성 과정과 역사, 사회적 변화 등을 살펴보는 가운데, 그 인물이 활동한 지역, 성장 과정 등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가 수행한 업적, 영향 등을 전개해 나간다.
경북매일신문, "가장 독일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꾼 7인의 독일인", 윤희정 기자, 2022.8.26
링크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3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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