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28 [국민뉴스]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출간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노동문단을 이끌고 있는 정세훈 시인이 시평과 세평 등을 담은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을 출간했다. 부조리와 모순으로 뒤덮인 자본사회에 문학으로써 맞서온 저자는 시대와 역사의식을 견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그는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체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의 각.. 2021. 11. 9. [시대일보]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노동문단 이끌고 있는 정세훈 시인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출간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노동문단을 이끌고 있는 정세훈 시인이 시평과 세평 등을 담은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을 출간했다. 부조리와 모순으로 뒤덮인 자본사회에 문학으로써 맞서온 저자는 시대와 역사의식을 견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그는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체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현장의 문제점.. 2021. 11. 9. [국민일보]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노동자 시인 정세훈,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펴내 노동자로서, 시인으로서, 노동문학관 관장으로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맞서며 노동과 삶의 바람직한 가치를 문학적으로 꾸준히 형상화해온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푸른사상)이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노동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그는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체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의 각종 병폐들을 비판, 지적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 가운데서 정세훈 시인은 문학에 대한 열망을 잃지.. 2021. 11. 8. [대경일보] 김영식, <민들레 우주 센터> [신간소개] 김영식 시인 동시집 「민들레우주센터」, 진용숙 시인 시집 「물고기와 시」 △ 김영식 시인 동시집 「민들레우주센터」 김영식 시인의 동시집 「민들레우주센터」(푸른사상 동시선 63)가 출간됐다. 이번 동시집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집이다. 제1부 털실감기, 제2부 솜사탕, 제3부 조각이불, 제4부 철규분식 등 50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옥같은 동시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맑고 깨끗한 동심을 표현해내고 있다. 신선한 상상력과 기발한 창의력은 그 깊이와 함께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동시집 속의 그림은 포항지역 대도초, 해맞이초, 학생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그린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동시를 읽고 나름대로 해석한 그림들은 시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겨울.. 2021. 11. 5. [남도일보] 백수인,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신간]백수인 시인 제2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태고의 숨결이 담긴 서정의 노래 백수인 지음/푸른 사상 조선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한 뒤 고향인 장흥 소재 거처에 머물며 창작을 벌여왔던 백수인 시인(67)이 최근 두번째 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를 푸른사상 시선 147번째권으로 펴냈다. 시인의 시선은 고향 집이 자리 잡은 전남 장흥에서부터 두만강 건너까지 무한하게 펼쳐진다. ‘섣달그뭄’, ‘아버지의 방’, ‘고로쇠나무’, ‘풀독’, ‘뜬구름’, ‘민들레 홀씨’ 등 모두 60여 편의 시는 서정과 자연, 유년과 기억, 개성과 보편을 아우른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 이야기는 물론, 자연과 역사를 노래하는 시편들에서 뜨거운 서정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표제로 쓰인 더글러스 퍼는 .. 2021. 11. 5. [뉴스페이퍼] 장은영,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제3회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장은영 평론가의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웹진 《문화 다》가 주간하는 제3회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수상작으로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푸른사상, 2020)』을 선정했다. 본상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문화 다 평론상’은 웹진 《문화 다》에서 주간하는 비평 문학상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발간한 평론집 중 우수 평론집 여섯 권을 선정하고, 이중 한 권을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평론가는 평론집을 발간할 당시 만 45세 이하여야 하며, 이는 젊은 평론가들의 평론 창작 의욕을 북돋기 위해서이다. '죽비 문화 多 평론상'의 제정 취지는 기존 한국문학의 평론이 위기라는 진단에 다수가 공감하여 웹진 《문화 다》에서 평론상을 제정해 기존 문학제도.. 2021. 11. 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