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편소설37

[더스쿠프] 현대소설학회, <2025 올해의 문제소설> [주말에 함께] 2025 올해의 문제소설 外 「2025 올해의 문제소설」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 | 푸른사상 펴냄2024년 한해 문예지에 발표된 중ㆍ단편 소설 중 한국현대소설학회가 선정한 다양한 서사 문법이 있는 소설 11편을 묶었다. 김병운 「만나고 나서 하는 생각」, 서고운 「여름이 없는 나라」, 서장원 「리틀 프라이드」, 성해나 「스무드」, 예소연 「작은 벌」, 이미상 「옮겨붙은 소망」, 이서수 「AKA 신숙자」, 이주혜 「괄호 밖은 안녕」, 이준아 「청의 자리」, 이희주 「최애의 아이」, 최미래 「과자 집을 지나쳐」와 함께 작품별 해설을 실었다.더스쿠프, "[주말에 함께] 2025 올해의 문제소설 外", 김하나, 이민우 기자, 2025.2.23링크 : https://www.thescoop.co.kr/.. 2025. 2. 26.
[광주일보] 한국현대소설학회, <2025 올해의 문제소설> 한국사회 단면 재현하는 ‘올해의 문제소설’ 나와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중·단편 중 11편이 수록 광주일보, " 한국사회 단면 재현하는 ‘올해의 문제소설’ 나와", 박성천 기자, 2025.2.10링크 :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39174400779823026 2025. 2. 18.
안숙경 소설집, <달의 꼬리를 밟다> 분류--문학(소설) 달의 꼬리를 밟다 안숙경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1|140×210×13mm|216쪽18,000원|ISBN 979-11-308-2178-8 03810 | 2024.10.5  ■ 도서 소개 겨울의 존재들이 소망하는 명랑한 봄 풍경 안숙경 작가의 첫 소설집 『달의 꼬리를 밟다』가 푸른사상 소설선 61로 출간되었다.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의 냉혹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춘들의 비애와 고뇌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작가는 우리 시대의 겨울 같은 존재들이 소망하는 봄 풍경을 그려내어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 작가 소개 안숙경인천에서 태어나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수학했다. 201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삼각조르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학비단길 회원으로 활동 중이.. 2024. 10. 7.
심영의 소설집, <그날들> 분류--문학(소설) 그날들 심영의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9|140×210×12mm|208쪽17,000원|ISBN 979-11-308-2164-1 03810 | 2024.8.10  ■ 도서 소개 누군가는 잊기를 바라지만 누군가에게는 잊히지 않는 그날의 기억 심영의 소설가의 소설집 『그날들』이 로 출간되었다. 현대사의 비극을 그린 다섯 편의 단편소설과 함께 고려 몽골 침략기의 삼별초 항쟁을 조망한 중편소설이 수록되었다. 작가는 시대의 파란을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소설로 끌어안으며 그날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오늘의 역사로 되살리고 있다.  ■ 작가 소개 심영의소설가 겸 평론가, 인문학자. 전남대학교 국문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5·18민중항쟁 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4. 8. 2.
한승주 소설집 , <어둠의 빛> 분류--문학(소설) 어둠의 빛 한승주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8|146×210×15mm|256쪽18,500원|ISBN 979-11-308-2152-8 03810 | 2024.6.20  ■ 도서 소개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소설 한승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어둠의 빛』이 로 출간되었다. 부조리한 상황과 대면했던 기억 속의 인물들은 과거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말한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대조하고 성찰하며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것이다. 소설 속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어떻게 감당했는지 성실하게 기록한 것은 부조리한 현재의 삶에 대한 치열한 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한승주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침의 동행」이 당선되어 작품 .. 2024. 6. 20.
이하언 소설집, <무한의 오로라> 분류--문학(소설) 무한의 오로라 이하언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7|146×210×15mm|232쪽18,500원|ISBN 979-11-308-2149-8 03810 | 2024.6.15  ■ 도서 소개 나 아닌 모든 이들을 염려의 대상으로 삼는소설로 표현된 타자 윤리학 이하언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무한의 오로라』가 로 출간되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시간을 넘나드는 이 소설집에는 소외되고 고통받은 인물들에 대한 책임감이 등장한다. 타자에 대한 책임감은 궁핍하고 억압당하는 얼굴뿐만 아니라 우리가 수호해야 할 민족, 국가, 조상의 땅에까지 나타난다. 타자의 윤리학을 실천하는 이하언의 작품들은 주체를 타자에게 개방함으로써 삶의 장을 무한하게 확대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이하언2007년 『평화신문』 신춘..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