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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28

[베타뉴스] 송명희,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송명희 산문집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발간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회장,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 회장 등 역임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송명희 문학평론가(부경대 명예교수)가 에세이집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푸른사상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문학평론가와 국문학자인 저자가 인문학자로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사회를 전망하고 정치사회적·사회문화적 이슈에 반영된 트렌드를 읽어낸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사회, 미디어에 반영된 메시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인문학자로서 통찰한 글들을 △코로나 사회를 성찰하다 △미디어는 메시지다 △일과 놀이의 균형을 찾다 △공정은 위기에 처해 있다 △외로움도 관리해주나요 등 5부에 걸쳐 싣고 있다. 송명희 문학평론가는 1980년 '현대문학.. 2021. 10. 20.
[교수신문]송명희,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부경대 송명희 명예교수, 산문집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발간 - 인문학자가 본 트렌드의 의미와 미래 전망 송명희 문학평론가(부경대 명예교수)가 에세이집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푸른사상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문학평론가와 국문학자인 저자가 인문학자로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사회를 전망하고 정치사회적‧사회문화적 이슈에 반영된 트렌드를 읽어낸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사회, 미디어에 반영된 메시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인문학자로서 통찰한 글들을 △코로나 사회를 성찰하다 △미디어는 메시지다 △일과 놀이의 균형을 찾다 △공정은 위기에 처해 있다 △외로움도 관리해주나요 등 5부에 걸쳐 싣고 있다. 저자는 코로나19가 바꾸어버린 세상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번아웃, 위험.. 2021. 10. 20.
[교수신문] 전형재, <세계사 속의 서양 연극사> 세계사 속의 서양 연극사 전형재 지음 | 푸른사상 | 247쪽 공연예술 연구자인 전형재 교수의 『세계사 속의 서양 연극사』가 〈푸른사상 예술총서 28〉로 출간되었다. 서양 연극사의 흐름을 세계사와 함께 시대별로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연극의 특징이 유지 및 변화해 온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탄탄한 구성으로 집필한 연극 기초 입문서이다. 수천 년간 유지되고 발전되어온 연극이라는 장르는 오늘날 다양한 국면으로 분화되고 있다. 특히 21세기를 맞아 예술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융합함으로써 장르 간 경계를 허물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새로운 연극적 패러다임을 맞아 연극사를 공부하는 일은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연극적 유산을 토대로 새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원천이 되어준다... 2021. 10. 15.
[광남일보] 한영희, <풀이라서 다행이다> 사물의 본성과 삶의 근원 들여다보기 한영희 첫 번째 시집 ‘풀이라서 다행이다’ 출간 전남 영암 출생 한영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풀이라서 다행이다’가 푸른사상 시선 149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시인은 삶의 언저리에 있는 작은 존재들이 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듣는다. 광주의 오월을 살아온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도 기꺼이 품는다. 시인의 따스한 시선과 깊은 세계 인식은 생의 근원과 삶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머묾으로 간직했던 사유를 나아감의 화두로 제시하는 동시에 대체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들을 조응한다. 작고 낮은 곳의 사물과 그들이 뱉는 목소리에 기꺼이 마음을 내어주기까지 시인이 디딘 삶의 영역은 평면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풀이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 시인이 보여준 시편들.. 2021. 10. 7.
[광남일보]백수인,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가족·자연·역사…뜨거운 서정의 숨결 백수인 제2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출간 조선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한 뒤 고향인 장흥 소재 거처에 머물며 창작을 벌여왔던 백수인 시인(67)이 두번째 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를 푸른사상 시선 147번째권으로 펴냈다. 고향 집이 자리 잡은 전남 장흥에서부터 두만강 건너까지 시인의 시선은 무한하게 펼쳐져 나간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 이야기는 물론, 자연과 역사를 노래하는 시편들에서 뜨거운 서정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표제로 쓰인 더글러스 퍼는 일반 주택 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로,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며 몸과 생각, 시간을 한꺼번에 누일 개념으로 치환해 구사한 듯 보인다. 널빤지는 판판하고 넓게 편 나뭇조각을 말한다. 자신의 삶에서 비바.. 2021. 9. 30.
[한국강사신문] <계간 푸른사상 2021 가을호(통권 37호)> 문학지 ‘푸른사상’, 장애인 문학 특집으로 장애예술인지원법 모범 사례 다뤄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푸른사상’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가 장애인 문학 특집으로 장애예술인지원법 모범 사례를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사상은 장애인 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 문학의 사회적 의미를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강남국(수필가) △김효진(동화작가) △손병걸(시인) △신홍윤(팟캐스터) △차희정(경희대 외래교수) 등의 좌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장애인 문학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장애인문인 △김미선 △김옥종 △박한라 △설미희 △이상국 △이지담 △정연수 △조은영 △최동일 △최명숙 △한상식 등의 시와 이태정의 시조와 ..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