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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28

[문학뉴스] <계간 2021 푸른사상 가을호(통권 37호)> ‘푸른사상’ 가을호, 장애인문학 특집으로 다뤄 “장애예술인 참여확대 실천한 모범 사례” [문학뉴스=윤지현 기자] 문학지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에 장애인문학이 특집으로 실렸다. 이번 가을호에는 장애인문학의 이해를 돕고자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가 장애인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글을 개재했다. 또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강남국(수필가), 김효진(동화작가), 손병걸(시인), 신홍윤(팟캐스터), 차희정(경희대 외래교수) 등의 좌담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장애인문인 김미선, 김옥종, 박한라, 설미희, 이상국, 이지담, 정연수, 조은영, 최동일, 최명숙, 한상식 등의 시와 이태정의 시조, 김이삭의 동시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장애인문.. 2021. 9. 29.
[장애인신문] <계간 푸른사상 가을호(통권 37호)> “장애인문학을 만나다” 푸른사상 가을호 발간 장애인문학 특집 ‘푸른사상’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장애인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문학의 사회적 의미를 소개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남국(수필가), 김효진(동화작가), 손병걸(시인), 신홍윤(팟캐스터), 차희정(경희대 외래교수) 등의 좌담을 통해 장애인문학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다양한 장애문인들의 시를 선보이며 장애인문학을 감상하는 폭넓은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장애인에 대한 예술적 인식과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영화제의 현황을 탐구한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과 허혜정 교수의 문학론도 눈길을 끈다... 2021. 9. 28.
[에이블뉴스] <계간 푸른사상 가을호(통권 37호) 문학지 ‘푸른사상’ 가을호 장애인문학 특집 발간 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는 문학지 ‘푸른사상’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가 장애인문학을 특집으로 다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학지에는 장애인문학의 이해를 돕고자 장애인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문학의 사회적 의미를 방귀희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수필가 강남국, 동화작가 김효진, 시인 손병걸, 팟캐스터 신홍윤, 경희대 차희정 외래교수 등의 좌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장애인문인 김미선, 김옥종, 박한라, 설미희, 이상국, 이지담, 정연수, 조은영, 최동일, 최명숙, 한상식 등의 시와 이태정의 시조, 김이삭의 동시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장애인문학을 감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 2021. 9. 28.
[국민일보] <계간 푸른사상 가을호(37권)> 푸른사상 가을호 장애인문학 특집 눈길 장애예술인지원법이 정한 장애예술인의 참여 확대 사회적 담론 확산 『푸른사상』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가 장애인문학 특집을 게재했다. 이번 가을호에서는 장애인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대표가 글을 썼다. 특히 장애인 문학의 이해를 돕기위해 강남국(수필가), 김효진(동화작가), 손병걸(시인), 신홍윤(팟캐스터), 차희정(경희대 외래교수) 등의 좌담도 실렸다. 장애문인 김미선, 김옥종, 박한라, 설미희, 이상국, 이지담, 정연수, 조은영, 최동일, 최명숙, 한상식 등의 시와 이태정의 시조, 김이삭의 동시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과.. 2021. 9. 27.
[광주매일신문] 백수인,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아침을 여는 詩] 단풍나무의 근육- 백수인 가을이 제법 성숙한 모습을 보일 때 나는 무등산 토끼등에서 원효사 계곡으로 난 편편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길가에는 단풍나무들이 즐비하게 서 있었습니다. 단풍잎은 인간 세계의 빛깔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황홀한 빛깔의 잎사귀에 환호할 때 나는 가만히 그 나무들의 근육을 보았습니다. 역도선수 장미란이 140킬로그램의 바벨을 인상으로 들어 올릴 때의 그 단단한 근육과 불거지는 힘줄이었습니다. 단풍나무가 저 무거운 코발트색 하늘을 바벨처럼 번쩍 들어 올리는 절정의 순간에 잎사귀들이 저렇게 붉어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푸른사상, 2021) [시의 눈] 드넓은 코발트빛 창공을 들고 있으려면 역사(力士)는 얼마나 붉은 힘줄을 돋워.. 2021. 9. 17.
[경북일보] 박은주,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 박은주 시인, 두 번째 시집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 출간 박은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가 ‘푸른사상 시선 148’으로 출간됐다. 삶의 깊은 못물에서 길어낸 시인의 진솔하고도 투명한 언어는 참으로 따뜻하고도 절절하다. 시인으로서 잘 쓸 수 있는 시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박은주 시인은 대구에서 봄의 아이로 태어났다. 2007년 시로 문단에 나왔으나 소설에 빠져 방황하다가 2012년 ‘사람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작을 위해 경북 봉화 해저리에 나그네로 들어 두 해를 살며 시집 ‘귀하고 아득하고 깊은’을 펴냈다. 이하석 시인은 추천의 글에서 “삶의 깊은 못물 속에서 그 수면으로 떠올리는 오..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