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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간행도서90

박정선 역사 장편소설, <순국> 분류--문학(소설) 순국 박정선 지음|푸른사상 소설로 읽는 역사 3|150×213×24 mm|384쪽 ISBN 979-11-308-1694-4 04810 | 20,000원| 2020.08.16. 박정선 지음|푸른사상 소설로 읽는 역사 3|150×213×24 mm|392쪽 ISBN 979-11-308-1695-1 04810 | 20,000원| 2020.08.16. ■ 도서 소개 삼한갑족 익명의 독립운동가의 거룩한 순국 박정선 소설가의 역사 장편소설 『순국』이 푸른사상사의 으로 간행되었다. 조국해방을 위해 이만 석 재산을 독립자금으로 바친 삼한갑족 명문가 이석영의 족적을 소설로 그렸다.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한 6형제의 만주 망명부터 독립운동 기지 건설까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도 익명으로 .. 2020. 8. 18.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시집, <광부들은 힘이 세다> 광부들은 힘이 세다 동인시 10|128×210×10 mm|168쪽|10,000원 ISBN 979-11-308-1692-0 03810 | 2020.7.31 ■ 도서 소개 사북항쟁의 역사를 되살리는 시편들 사북민주항쟁동지회가 엮은 『광부들은 힘이 세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29명의 시인이 참여한 이 시집은 사북항쟁 40년을 맞아 그날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항쟁의 명예 회복을 추구하고 있다. 더 이상 사북항쟁을 부정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사태’로 명명하거나 노노 갈등으로 국한시켜서는 안 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저항한 차원에서 그 진상을 규명하고 역사적인 의의를 찾아야 한다고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 시인 소개 강덕환, 고희림, 권미강, 김수열, 김연희, 김용아, 김이하, 김창규, 김태수, 김해.. 2020. 8. 4.
이기헌 시집, <유랑하는 달팽이> 유랑하는 달팽이 이기헌 지음|푸른사상 시선 130|128×205×8 mm|124쪽|9,000원 ISBN 979-11-308-1691-3 03810 | 2020.8.3 ■ 도서 소개 일상의 존재들을 품는 사유 깊은 사랑 이기헌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유랑하는 달팽이』가 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에서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약하고 상처 많은 존재들을 관찰한다. 이웃은 물론이고 개미나 비둘기까지 품는데, 참신한 어법으로 그들의 존재성은 부각된다. 시인의 사유 깊은 시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되짚어가는 것이면서 그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것이다. ■ 시인 소개 이기헌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했다. 중 1때 푸시킨 시집을 처음 접하고 감명받았다. 그 후.. 2020. 8. 3.
하재영 기행시집, <낯선 여행지의 몸무게> 낯선 여행지의 몸무게 하재영 지음|동인시 9|150×210×9 mm|152쪽|13,500원 ISBN 979-11-308-1690-0 03810 | 2020.7.30. ■ 도서 소개 남아메리카의 길 위에 남긴 시라는 발자국 하재영 시인의 기행시집 『낯선 여행지의 몸무게』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남아메리카라는 낯선 장소로 떠난 시인은 그곳의 길 위에서 이 세계와 삶과 시의 본질을 묻고 사유하며 다가간다. 잉카 문명이 번성했던 페루의 마추픽추, 하늘을 거울처럼 비추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세상의 남쪽 끝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 그리고 칠레와 브라질까지. 남미의 풍경들이 시집 속에 아름답고도 풍요롭게 펼쳐져 있다. ■ 시인 소개 하재영 1957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에는 .. 2020. 7. 30.
김용아 시집, <헬리패드에 서서> 분류--문학(시)​ 헬리패드에 서서 김용아 지음|푸른사상 시선 129|128×205×10 mm|152쪽|9,000원 ISBN 979-11-308-1689-0 03810 | 2020.7.30. ■ 도서 소개 소외된 변두리 인간들을 향한 따뜻한 인간애 김용아 시인의 첫 시집 『헬리패드에 서서』가 로 출간되었다. 가난하고 어두운 음지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향한 연민과 애정이 깊은 시집이다. 탄광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 힘들고 고달프게 살아가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애정을 가지고 감싸 안는다. ■ 시인 소개 김용아 여고 시절 문학상과 5월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전태일문학상 시 부문 추천작으로 작품집에 오르기도 하였다. 마리서원과 소행성 B612에서 잠시 문학 공부를 한 때를 아름.. 2020. 7. 27.
신준수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신준수 지음|푸른사상 시선 128|128×205×8 mm|122쪽|9,000원 ISBN 979-11-308-1688-3 03810 | 2020.7.25 ■ 도서 소개 돋아나는 새잎과 꽃처럼 푸르른 시편들 신준수 시인의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가 로 출간되었다. 아기똥풀, 앉은부채, 수양버들, 랄리구라스…… 식물과 꽃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깊은 시인이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시집 속에서 꽃송이들이 수런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연물에 대한 묘사와 참신한 상상력, 발랄한 어법들로 시들은 풍요롭고도 다채롭다. ■ 시인 소개 신준수 강원도 영월 서강 자락에서 태어나 자연을 놀이터로 뛰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10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