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28 [한국일보] 문창재, <대한민국의 주홍글자> 한국일보 지면에 실린 문창재 선생님의 저서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 7. 2. [내일신문] 문창재, <대한민국의 주홍글자> [신간│대한민국의 주홍글자] 민간인이 군인보다 많이 죽은 6.25 "군인보다 민간인이 훨씬 많이 죽은 전쟁이었다는 사실에 눈을 뜨게 되었다. 민간인 사망자가 군인 전사자의 5배에 달한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다. 6.25전쟁 공식 전사자는 국군 유엔군을 합쳐 17만5000여명이다. 하지만 민간인 사망자는 100만명에 달한다. 정부와 군대가 적대 세력이 아닌 자국민들을 대량학살한 사건은 흔하지 않다. 그런 일이 70여 년 전, 바로 이 땅에서 벌어졌다. 사회부 기자로 주로 활동해온 언론인인 저자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대량학살당한 국민보도연맹과 국민방위군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전쟁의 수수께끼를 파헤친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전후해 좌우의 대립이 극심했던 때, 정부는 좌.. 2021. 7. 2. [강원일보] 백정희, <가라앉는 마을> [책]폭력으로 얼룩진 사회의 민낯 백정희 소설집 '가라앉는 마을' 한국 사회의 민낯을 글로 써 온 백정희 소설가가 두 번째 소설집 '가라앉는 마을'을 펴냈다. 영월 섭새강을 배경으로 한 '새들은 어디로 갔을까'를 비롯해 생수 공장의 취수 작업으로 마을이 가라앉는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작품 표절과 도용의 문제를 조명한 '진혼교향곡' 등 8편이 실렸다. 특히 소설집 제일 앞에 수록된 '새들은 어디로 갔을까'는 동강댐 건설과 유역 개발에 대항하는 서식지 동물들의 행동이 우화로 쓰여 눈길을 끈다. 낙동강 모래채취로 피난을 온 쏘가리와 메기를 비롯해 황금박쥐, 파랑새, 버들치, 까막딱따구리, 어름치 등 회의에 모인 동물들의 입을 통해 개발주의의 폭력성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생명들의 입을 빌려 나온 이야기를 읽으.. 2021. 7. 2. [한겨레] 박금아, <무화과가 익는 밤> 7월 2일 출판 새 책 [무화과가 익는 밤] 30여년 전업주부로 살다 2015년 수필로 등단해 등대문학상 등을 받은 박금아 작가의 첫 책. 어린 시절 늘 손에 닿지 않는 거리에 있던 어머니가 지은이를 반평생 ‘우는 아이’로 살게 했다. 하지만 글쓰기를 통해 모든 인간과 자연이 ‘울음을 품고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토착어와 일상어를 활용해 가족주의에 갇히지 않은 가족 이야기를 풀어낸다. 푸른사상·1만6500원. 한겨레, "7월 2일 출판 새 책", 2021.7.2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01829.html 2021. 7. 2. [한국수필채널] 박종희, <출가> 박종희 수필가의 산문집 가 유튜브 '한국수필채널'에 소개되었습니다. 작가의 구들장처럼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세요. 출가_박종희 수필가_내 인생의 수필집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dk6WoFnCpgA&t=50s 2021. 6. 29. [장흥투데이] 전기철, <언어와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 도서 소개 -시 쓰기 안내서, 《언어와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 출간 장흥출신으로 시인이자 평론가인 전기철 교수의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푸른사상 교양총서 13|153×224×15 mm|240쪽/17,500원)가 최근 ‘푸른사상 교양총서 13’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시를 예술적 창작 기술로 인식하고, 시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를 써보고 싶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 시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시 창작의 실제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담은 시 쓰기 안내서이다.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에서 전 시인은 시를 예술적 창작 기술로 인식하고, 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는 언어로 시작하여 언어로 끝나는.. 2021. 6. 28.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