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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635

계간 푸른사상 2020 여름호(통권 32호) 계간 푸른사상 2020 여름호(통권 32호) 153×224×18 mm|288쪽|13,000원|ISSN 2092-8416 | 2020.6.15. ■ 도서 소개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통권 32호)가 발간되었다. 이번 호의 특집은 광주의 아픔이자 우리 현대사의 상흔으로 남아 있는 ‘5·18민주화운동 40년’이다. 채희윤·전용호·조진태·박관서의 좌담에서는 오월문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전개되어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온갖 유언비어와 은폐로 조작되었던 광주의 참상과 진실을 시로써 알리고자 한 시인들의 5월시 25편을 이승철 시인이 선정했다. 신좌섭 교수와 맹문재 시인이 신동엽 시인의 시세계를 정밀하게 살펴본 대담도 수록되었다. 은 최기순 시인의 시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유성호 교수 해설). 김.. 2020. 6. 11.
[교수신문] 칭리, <자연치유:왜 숲길을 걸어야 하는가 > 자연치유:왜 숲길을 걸어야 하는가 오감을 활짝 열고 숲에 잠겨들어 보자 삼림욕, 숲의 기운을 목욕하듯 받아들이는 것. 오감을 통해 숲에 잠겨드는 것이다. 이것은 운동도 아니고 산책도 아니며 조깅도 아니다. 우리 오감을 자연과 연결시켜 자연 속에 머무는 것이다. 삼림욕의 효과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저 몸에 좋을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삼림욕이 정확하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그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바쁜 세상살이 언제 짬을 내서 숲길을 산책하겠느냐고 고개를 저을지도 모른다. 『자연 치유: 왜 숲길을 걸어야 하는가』는 복잡한 도시에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제공하는 건강과 치유의 효과를 증명하고 일상에서 손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2020. 6. 10.
생명력 가득한 시, 조규남 <연두는 모른다> 신이 죽고 인간도 부재하고 그 자리를 로봇인간이 대신한다. 인간성을 상실하고 존재 가치를 잃은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모르는 걸까. 생명이 대한 감수성과 근원에 대한 상상력이 만나 한 세계를 들올리는 시편, 조규남의 첫 시집 를 만난다. 2020. 6. 9.
김정원 동시집, <꽃길> 분류--아동(동시) 꽃길 김정원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58|153×210×7mm|96쪽|12,000원 ISBN 979-11-308-1674-6 73810 | 2020.6.5 ■ 도서 소개 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즐거운 노래 김정원 시인의 동시집 『꽃길』이 로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은 동시집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생활의 지혜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촉촉한 흙살과 코스모스, 제비꽃, 백일홍, 달팽이, 잠자리……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살구 꽃잎 곱게 깔린 꽃길을 걸어 보세요. ■ 저자 소개 김정원 대나무골 전남 담양에서 농민의 아들로 나서 자랐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시 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20. 6. 8.
[에듀프레스] 박인기, <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 [신간] 박인기 교수의 ‘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 인간은 무엇으로 정신적 자아를 드러내는 활동을 하는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 없이 어떻게 내 안에 있는 정신을 밖으로 표상할 수 있겠는가. 타자와 관계를 맺고, 공동체와 함께 상관하며 수행하는 언어 활동에서 끝없이 확장되어가는 언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언어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인간의 자리에서 살피며 언어 없이 살 수 없는 인간을 볼 때 우리는 ‘언어적 인간’을 이해한다. 또한, 인간의 언어는 그냥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언어는 인간의 앎의 형성에 작용하고, 앎의 확장에 가담하고, 앎의 전이를 촉진한다. 밖으로 발화된 것만이 언어가 아니다. 그 영토는 넓고 역동적이다. 인간의 존재를 중심에 놓고 언어의 작용을 살필 때 얻을 수 있는 통찰이.. 2020. 6. 5.
전기철,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 분류--시 창작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 전기철 지음|푸른사상 교양총서 13|153×224×15 mm|240쪽 17,500원|ISBN 979-11-308-1669-2 03800 | 2020.5.20 ■ 도서 소개 언어와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 안내서 시인이자 평론가인 전기철 교수의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가 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시를 예술적 창작 기술로 인식하고, 시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은 언어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독자들이 직접 상상력을 발휘하여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시를 창작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 저자 소개 전기철(全基喆) 1954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