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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생명력 가득한 시, 조규남 <연두는 모른다>

by 푸른사상 2020. 6. 9.

신이 죽고 인간도 부재하고 그 자리를 로봇인간이 대신한다. 
인간성을 상실하고 존재 가치를 잃은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모르는 걸까.
생명이 대한 감수성과 근원에 대한 상상력이 만나 한 세계를 들올리는 시편,
조규남의 첫 시집 <연두는 모른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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