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죽고 인간도 부재하고 그 자리를 로봇인간이 대신한다.
인간성을 상실하고 존재 가치를 잃은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모르는 걸까.
생명이 대한 감수성과 근원에 대한 상상력이 만나 한 세계를 들올리는 시편,
조규남의 첫 시집 <연두는 모른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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