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문학관 엮음,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분류--문학(시)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노동문학관 엮음|푸른사상 동인시 13|128×210×6 mm|104쪽|10,000원 ISBN 979-11-308-1909-9 03810 | 2022.4.30 ■ 도서 소개 코로나 시대, 변화된 노동환경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노동시들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가 으로 출간되었다.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에서 힘겨운 삶을 영위하면서도 현실 인식을 잃지 않고 있는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41명의 시인이 노래한 작품들이다. 노동과 노동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편들은 시대의 희망을 찾는 노래로 울려 퍼진다. ■ 함께한 시인들 강병철, 강태승, 공광규, 권위상, 권혁소, 김수열, 김윤환, 김이하, 김정원, 김형효, 김희정, 나종..
2022. 4. 28.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봄호(통권 39호)>
2022년 봄 새로운 계절과 함께 찾아 온 문예지 소개 “푸른사상 봄호” 푸른사상에서는 차별금지법 이슈에 관한 특집을 마련했다. 명숙, 이종걸, 조혜인, 홍성수 활동가의 좌담을 통해서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살펴보며, 이호림 활동가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져올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문종필 평론가는 이선관, 송병곤 시인의 시를 통해 장애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아픔과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백무산, 고은진주, 김정인, 박설희, 박은주, 손택수, 송경동, 안준철, 오주리, 윤중목 등 10명 시인의 신작 시와 이사람, 이상인의 신작 동시가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김준태 시인의 「시 70년 오디세이」, 이혜원 교수의 「한국시의 심상지리」, 임동확 교수의 「생성..
2022.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