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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44

계간 푸른사상 2021 여름호(통권 36호) 계간 푸른사상 2021 여름호(통권 36호) 153×224×15 mm|264쪽|13,000원|ISSN 2092-8416 | 2021.6.18 ■ 도서 소개 시인, 작가, 통일운동가, 시민사회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열렬히 활동했던 백기완 선생을 특집으로 다룬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통권 36호)가 간행되었다.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격동기를 살아오며 통일 문제와 사회 모순에 맞서온 백기완 선생의 삶과 사상, 예술, 인연 등에 대해 유홍준(명지대 석좌교수),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임진택(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 백기완 선생의 오랜 친구였던 방동규(방배추) 선생, 송경동 시인, 맹문재 시인이 자세하게 들려준다. ‘혁명적 낭만주의’를 꿈꿔왔던 한 운동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한 전상기 교수의 ‘백기완.. 2021. 6. 18.
[경북일보], <계간 푸른사상 2021 봄호(통권 35호)>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특집호 발간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이 2021년 봄호를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특집으로 발간했다. 김수영 시인의 아내인 김현경 여사와 맹문재 시인의 대담을 실었으며 김수영과 관련된 산문 7편을 담았다. 김명인 문학평론가는 산문 ‘끝나지 않은 혁명의 표상,김수영’에서 김수영 시인을 “우리 문학사에서 삶과 시와 혁명을 하나의 동일체로 인식하고 실천했던 유일한 시인”으로 평가한다. 경북일보,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특집호 발간 ", 곽성일 기자, 2021.5.7 링크 : 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793 2021. 5. 7.
계간 푸른사상 2021 봄호(통권 35호) 계간 푸른사상 2021 봄호(통권 35호) 153×224×15 mm|240쪽|13,000원|ISSN 2092-8416 | 2021.3.20. ■ 도서 소개 ‘김수영 시인 탄생 100년’을 특집으로 기획한 『푸른사상』 2021년 봄호(통권 35호)가 간행되었다. 김현경 여사(김수영 시인 부인)는 맹문재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자유를 위해 ‘온몸’의 시학을 추구했던 김수영 시인의 시 세계와 생애를 구체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김수영과 나’에서는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시대를 관통하여 오늘날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김수영 시인을 생각하는 산문 7편을 실었다. 김준태 시인, 김명인 문학평론가, 노혜경 시인, 신좌섭 시인, 이명원 문학평론가, 이송우 시인, 임동확 시인 등이 집필했다. 신경림, 강현숙, 김옥숙, 변.. 2021. 3. 22.
맹문재·임동확·이혜원 엮음, <2021 오늘의 좋은 시> 분류--문학(시, 한국시) 2021 오늘의 좋은 시 맹문재, 임동확, 이혜원 엮음|153×224×15mm|256쪽|값 16,000원 ISBN 979-11-308-1776-7 03810 | 발행일 2021.3.16. ■ 도서 소개 2021년 우리의 삶을 투영해낸 좋은 시들 매년 우리 시단의 흐름을 정리하는 시선집 『2021 오늘의 좋은 시』(맹문재·임동확·이혜원 엮음)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2020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89편을 선정하여, 각 편마다 해설을 달아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를 위기에 빠뜨린 코로나19의 상황과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기리는 작품들이 주목된다. 한국 시단의 지형도를 마련하고 시의 사회적 역할을 추.. 2021. 3. 15.
[강원도민일보] <2020 푸른사상 겨울호>, 맹문재 <사북 골목에서> 문학이 40년 전 사북을 기억하는 방식 사북항쟁 관련 도서 출판 잇따라 문예지 사북항쟁 특집호 마련 등 탄광지역 출신 작가 대거 참여 탄광촌 삶 주제로 시집 발간도 “노동문학의 역할 여전히 필요” 불을 캐려면 더 깊은 어둠으로 들어가야만 했다.한국 산업사의 뿌리를 지탱하는 곳이지만 생활은 열악했다.‘막장’이라고 불린 탄광에서는 1970∼80년대 연 평균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이런 가운데 1980년 4월 국내 최대 민영 탄광업체인 정선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에서 일어난 ‘사북항쟁’은 광부들의 열악한 현실을 전국적으로 알리며 노동운동사에 획을 그었다.광원과 가족 등 6000여 명이 어용노조 퇴진과 임금인상을 요구했으나 당시 정부는 광부난동사건으로 규정,탄광촌 이미지는 과격세력으로 낙인찍혔다.계엄사령부 .. 2021. 1. 29.
계간 푸른사상 2020 겨울호(통권 34호) 계간 푸른사상 2020 겨울호(통권 34호) 153×224×15 mm|248쪽|13,000원|ISSN 2092-8416 | 2020.12.15. ■ 도서 소개 ‘사북항쟁 4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0년 겨울호(통권 34호)가 간행되었다. 문예지 특집으로는 처음 기획했다. 사북항쟁은 1980년 신군부가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상황에서 동원탄좌의 광부들이 어용노조와 열악한 노동 조건에 대항해 일어났다. 항쟁의 주역들과 나눈 대담은 그날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증언해주고 있다. 광부들의 삶과 광산촌을 노래한 22편의 시작품과 작품들을 고찰한 정연수 시인의 글은 사북항쟁의 의미를 다시금 인식시킨다. 이번 호에서는 2020년 ‘푸른사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유국환 시인과 이상인 동시인의 작품과 당선 소감도..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