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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39

계간 푸른사상 2020 겨울호(통권 34호) 계간 푸른사상 2020 겨울호(통권 34호) 153×224×15 mm|248쪽|13,000원|ISSN 2092-8416 | 2020.12.15. ■ 도서 소개 ‘사북항쟁 4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0년 겨울호(통권 34호)가 간행되었다. 문예지 특집으로는 처음 기획했다. 사북항쟁은 1980년 신군부가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상황에서 동원탄좌의 광부들이 어용노조와 열악한 노동 조건에 대항해 일어났다. 항쟁의 주역들과 나눈 대담은 그날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증언해주고 있다. 광부들의 삶과 광산촌을 노래한 22편의 시작품과 작품들을 고찰한 정연수 시인의 글은 사북항쟁의 의미를 다시금 인식시킨다. 이번 호에서는 2020년 ‘푸른사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유국환 시인과 이상인 동시인의 작품과 당선 소감도.. 2020. 12. 17.
계간 푸른사상 2020 가을호(통권 33호) 계간 푸른사상 2020 가을호(통권 33호) 153×224×15 mm|232쪽|13,000원|ISSN 2092-8416 | 2020.9.25. ■ 도서 소개 『푸른사상』 2020년 가을호(통권 33호)가 ‘코로나 시대의 시인들’을 특집으로 간행되었다.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상부터 국가, 세계 체제까지 변화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이도흠 교수와 심영의 교수의 진단과 문학의 역할을 제시한 글은 의미가 크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체험한 면들을 작품화한 16명의 시인들 작품도 주목된다. 신좌섭 교수와 맹문재 시인이 신동엽 시인의 산문을 세밀하게 살펴본 좌담도 수록되었다. ‘시인 조명’에서는 박설희 시인의 시 세계가 독자들을 초대한다(김지윤 해설). 김준태 시인은 ‘시 70년 오디세이’.. 2020. 9. 25.
이동순 학술서,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 분류--문학연구, 지역문학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 이동순 지음|현대문학연구총서 56|160×230×23 mm(하드커버)|384쪽 30,000원|ISBN 979-11-308-1704-0 93800 | 2020.9.15 ■ 도서 소개 문학사의 이정표를 세운 광주전남 문단 이동순 교수의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가 푸른사상 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시대와 대결하거나 가로지르면서 문학담론을 생산하고 확장하여 지역문학의 지평을 넓혀온 광주전남의 문학을 조명한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행했던 문학 매체를 중심으로 지역문단의 형성 과정과 흐름을 살폈다. ■ 저자 소개 이동순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조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로 광주전남 지역의 작가들을 발굴하고 문학적.. 2020. 9. 18.
장은영 평론집,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분류--문학평론, 시평론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장은영 지음|푸른사상 평론선 32|160×230×21 mm(하드커버)|432쪽 29,000원|ISBN 979-11-308-1687-6 93800 | 2020.7.25 ■ 도서 소개 사회적 연대로서 비평의 몫 장은영 문학평론가(조선대 교수)의 첫 평론집인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이 로 출간되었다.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말하는 저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의 문학을 되짚어보며 사회적 연대로서 비평의 몫을 성찰한다. 나아가 2010년대 한국시와 비평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며 한국 시단의 지형도와 전망을 그리고 있다. ■ 저자 소개 장은영(張恩暎)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세계일보』 신춘문.. 2020. 7. 16.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2020 여름호(통권 32호)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통권 32호) 발간! ‘5·18민주화운동 40년’ 다뤄 광주의 아픔이자 우리 현대사의 상흔으로 남아 있는 ‘5·18민주화운동 40년’을 다룬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통권 32호)가 발간되었다. 이번호 특집에서는 채희윤·전용호·조진태·박관서의 좌담을 통해 오월문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전개되어야 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했다. 더불어 이승철 시인이 광주의 참상과 진실을 시로써 알리고자 한 시인들의 ‘5월시’ 25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편은 김준태, 조진태, 김정환, 문병란, 박몽구, 황지우, 백무산 등으로 과거 온갖 유언비어와 은폐로 조작되었던 현장을 생생히 그렸다. 이승철 시인은 특집에서 “돌이켜보면 1980년 5월 이후 광주 사람들은 크게 웃거나 큰소리로 얘기할 수.. 2020. 7. 2.
[경북일보] 계간 푸른사상 2020 여름호(통권 32호)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 '5·18항쟁 40년' 발간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통권 3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의 특집은 광주의 아픔이자 우리 현대사의 상흔으로 남아 있는 ‘5·18항쟁 40년’이다. 채희윤·전용호·조진태·박관서의 좌담에서는 오월문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전개돼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온갖 유언비어와 은폐로 조작됐던 광주의 참상과 진실을 시로써 알리고자 한 시인들의 5월시 25편을 이승철 시인이 선정했다. 신좌섭 교수와 맹문재 시인이 신동엽 시인의 시세계를 정밀하게 살펴본 대담도 수록됐다. ‘시인 조명’은 최기순 시인의 시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유성호 교수 해설). 김수영 시인의 부인인 김현경 여사는 김수영의 산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세환, 강태승,..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