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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30

[한국경제TV]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로 출간되었다.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문화콘텐츠 박사 동문 6인(윤필상, 김공숙, 백훈기, 홍상은, 이동형, 곽이삭)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주목하였다.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세계적 영향력을 미친 성공적 콘텐츠의 공통된 특징은? 국내에서 ‘문화콘텐츠’라는 용어가 사용된 지는 불과 20여 년밖에 되지 않지만, 영화, 드라마, 공연, 축제,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관.. 2020. 9. 7.
[세계일보] 박정선, <순국> 이만석 재산 독립운동에 쏟아부은 이석영의 조국애 순국 상, 하 전 2권- 삼한갑족 익명의 독립운동가 이석영/박정선/푸른사상/각 2만원 조선시대 삼한갑족은 명문거족의 가문이다. 세도를 누리다 이름없이 사라져간 명문가는 많지만 이 시대에 존경받을 만한 가문은 그리 흔치 않다. 오늘날 이석영 집안을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다. 중견 작가 박정선이 이석영의 동생인 우당 이회영의 독립운동을 그린 소설 ‘백 년 동안의 침묵’에 이어, 이번에는 이석영에게 초점을 맞추어 그들 형제애와 조국애를 드러낸다. 이석영은 우당 이회영의 형님이다. 석영은 구한말 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유원의 양자로 출계했다. 경술국치의 한일합방이 체결되자 석영, 회영 형제를 비롯한 집안의 가솔들은 일본공사관의 회유정책을 뿌리치고 만주로 갔다. .. 2020. 9. 7.
[국제뉴스]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주목'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 지면에 담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푸른사상 문화콘텐츠 총서 17'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각의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여섯 명(윤필상, 백훈기, 홍상은, 김공숙, 이동형, 곽이삭)의 저자들은 고전을 모방하려는 본능에서 출발한 문화콘텐츠에 주목한다. 오페라, 연극, 창극 등의 분야에서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되는지,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을 지면에 담았다. 책 서문에 따르면 ‘문화콘텐츠’라는 용어가 사용된 지는 불과 20여 .. 2020. 9. 4.
[중도일보]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새책] 모방하려는 본능, 창작의 기반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홍상은 차장 등 6명 공저 고전표지사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홍상은 홍보·마케팅 차장이 고려대 문화콘텐츠 박사 동문과 함께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푸른사상)' 책을 펴냈다.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명의 저자는 고전을 모방하려는 본능에서 출발한 문화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 또 오페라, 연극, 창극 등의 분야에서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윤필상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대학 강의교수는 '고전의 고전', 백훈기 목원대 TV영화학부 교수는 '연극을 본다는 것의 행위적 층위', 홍상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차장은 '창극과 경극의 경계에 꽃 피우다', 김공숙 안.. 2020. 9. 4.
[경북일보] 서숙희, <먼 길을 돌아왔네> 서숙희 시인의 시조집 '먼 길을 돌아왔네' 펴내 경북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숙희 시인의 시조집 ‘먼 길을 돌아왔네’(푸른사상 시선 133)가 출간됐다. 이 시조집에는 부조리한 세계를 회피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자기애로써 극복하려는 시인의 모습이 주목된다. 시시포스가 자신의 운명을 부정하지 않고 바위를 굴려 올리는 형벌을 기꺼이 수행하며 신들에게 맞서고 있듯이, 시인은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삶의 동반자로 삼고 있는 것이다. 맹문재(문학평론가·안양대 교수) 교수는 작품 해설 중에서 서숙희 시인의 시조 세계에서 시시포스의 역설을 볼 수 있어 주목된다. 카뮈는 시시포스 신화에서 시시포스를 부조리한 상황의 전형적인 인물로 인지해온 기존의 관점을 뒤엎고 고통과 절망에 굴복하지 않는 인물로 해석했다. .. 2020. 9. 3.
[브레이크뉴스]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오늘날에도 궁금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이론과 실무 겸비한 여섯명의 연구자들이 주목한 문화콘텐츠의 현장 *책사진/6명 저자의『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로 출간됐다. 오늘날 영화, 드라마,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어느 때보다 콘텐츠의 활용과 창작의 양산에 주목하고 있는 요즘,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로 출간되었다. ‘고전을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현장’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여섯 명의 문화콘텐츠 연구자들이 오페라, 연극, 창극 등의 분야에서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하..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