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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30

[열린뉴스통신]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신간]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출간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 보여줘 (서울=열린뉴스통신) 김종현 기자 =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각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인의 저자(운필상, 백훈기, 홍상은, 김공숙, 이동형, 곽이삭)들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주목하였다.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 영화 도 BTS의 세계적 인기도 고전(古典)의 자장(磁場)을 벗어날 수 없다 국내에서 ‘문화콘텐츠’라는 용어가 사용된 지는 불과 20여 년밖에 되.. 2020. 9. 3.
[뉴스프리존]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전문 분야 6명의 박사가 펴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주목 -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 지면에 담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푸른사상 문화콘텐츠 총서 17'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각의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여섯 명(윤필상, 백훈기, 홍상은, 김공숙, 이동형, 곽이삭)의 저자들은 고전을 모방하려는 본능에서 출발한 문화콘텐츠에 주목한다. 오페라, 연극, 창극 등의 분야에서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되는지,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을 지면에 담았다. 책 서문에 따르면 ‘문화콘텐츠’라는 용어.. 2020. 9. 3.
[스포츠경향]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책소개]‘별그대’ 중국 고전이 원형?…‘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책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는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각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인의 저자들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대해 설명한다. 사진 푸른사상 ‘고전’은 문화 콘텐츠의 영원한 밑바탕이 된다.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책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푸른사상 ‘문화콘텐츠 총서17’)가 출간됐다.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각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인의 저자들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주목했다. ■영화 ‘기생충’도, BTS의 세계적 인.. 2020. 9. 3.
[아주경제]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신간 엿보기] ‘별그대’에 담긴 중국 고전...‘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윤필상·백훈기·홍상은·김공숙·이동형·곽이삭 지음 | 푸른사상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여섯 명의 문화 콘텐츠 연구자들이 ‘고전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신간을 내놨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지난 27일 ‘푸른사상 문화콘텐츠 총서 17’로 출간됐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여섯 명의 저자들은 고전을 모방하려는 본능에서 출발한 문화콘텐츠에 주목한다. 오페라·연극·창극·드라마·놀이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윤필상은 ‘고전(古典)의 고전(古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오페라를 창안한 피.. 2020. 9. 1.
[뉴스민] 정대호, <가끔은 길이 없어도 가야 할 때가 있다> 정대호 시인 신작 ‘가끔은 길이 없어도 가야 할 때가 있다’ 출간 한 시대를 기록한 '거칠고 투박한 표현' 29일 출판기념회 코로나19로 취소 경북 청송에서 태어난 정대호 시인이 지난 6월 여섯 번째 시집 를 출간했다. 총 51편의 시를 4부로 나눈 시집은 1부에 고향의 정취를 담은 시편을, 2부에는 지난 시절 살았던 고향 사람들의 삶을 담은 시를 모았다. 3부에 유신 말기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의 경험을 기록했고, 4부에는 대구 10월항쟁을 주제로 삼은 시편으로 구성했다. 해는 한 하늘에 있는데 한없는 적막 속에 마른 풀 대궁 까딱까딱 바람이 간지러워 나뭇잎 하나 한들한들 푸른 하늘 무거워 속눈썹은 슬며시 꼬리 내린다. –- 1부 ‘가을 낮잠’ 전문 정대호 시인은 “1부를 따로 구성했다. 무거운 주제들로.. 2020. 8. 31.
[중부매일] 신준수,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신준수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숲 해설가인 그녀 자연과 삶의 관계 조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신준수 시인이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푸른사상)'을 엮었다. 2014년 첫 시집 '매운 방' 출간 이후 6년만에 탄생한 그의 시집이다. 시집에는 아기똥풀, 앉은부채, 수양버들, 랄리구라스, 채송화, 백일홍, 꽃술재주나방애벌레, 소나무, 백일홍, 호랑이, 모란, 매화, 호랑나비, 상어, 하늘다람쥐 등 다양한 꽃과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 시인 자신도 시집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나란히 선다. 어린시절 뛰어놀던 시인의 삶터와 현재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이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시 속에는 자신을 비롯해 아버지, 동생, 친구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박원순 시..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