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뉴스통신]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신간]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출간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 보여줘 (서울=열린뉴스통신) 김종현 기자 =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각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인의 저자(운필상, 백훈기, 홍상은, 김공숙, 이동형, 곽이삭)들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주목하였다.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 영화 도 BTS의 세계적 인기도 고전(古典)의 자장(磁場)을 벗어날 수 없다 국내에서 ‘문화콘텐츠’라는 용어가 사용된 지는 불과 20여 년밖에 되..
2020. 9. 3.
[스포츠경향]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책소개]‘별그대’ 중국 고전이 원형?…‘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책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는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각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인의 저자들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대해 설명한다. 사진 푸른사상 ‘고전’은 문화 콘텐츠의 영원한 밑바탕이 된다.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책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푸른사상 ‘문화콘텐츠 총서17’)가 출간됐다.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각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인의 저자들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주목했다. ■영화 ‘기생충’도, BTS의 세계적 인..
2020. 9. 3.
[중부매일] 신준수,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신준수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숲 해설가인 그녀 자연과 삶의 관계 조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신준수 시인이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푸른사상)'을 엮었다. 2014년 첫 시집 '매운 방' 출간 이후 6년만에 탄생한 그의 시집이다. 시집에는 아기똥풀, 앉은부채, 수양버들, 랄리구라스, 채송화, 백일홍, 꽃술재주나방애벌레, 소나무, 백일홍, 호랑이, 모란, 매화, 호랑나비, 상어, 하늘다람쥐 등 다양한 꽃과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 시인 자신도 시집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나란히 선다. 어린시절 뛰어놀던 시인의 삶터와 현재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이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시 속에는 자신을 비롯해 아버지, 동생, 친구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박원순 시..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