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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책동네 고단하고, 낡고, 슬프고 아픈 이 여자들 작가 황영경 첫 단편소설집 <아네모네 피쉬> 펴내 고단하고, 낡고, 슬프고 아픈 이 여자들 작가 황영경 첫 단편소설집 <아네모네 피쉬> 펴내 12.11.01 16:41l최종 업데이트 12.11.01 17:38l ▲ 황영경 단편소설집 <아네모네 피쉬> 작가 황영경이 첫 단편소설집 <아네모네 피쉬>(푸른사상)를 펴냈다 ⓒ 푸른사상 관련사진보기 " 섬 여자.. 2012. 11. 12.
아네모네 피쉬 황영경 지음 | 푸른사상 | 2012년 09월 28일 동백나무 열매가 하는 말 중향 녹천 아네모네 피쉬 돛배가 오는 시간 황색 바람 물고기 종점 곰팡이 시인 작품해설 상처의 계보학과 애도의 글쓰기 김양선 작가의 말 2012. 11. 12.
격변의 시대의 문학 -푸른사상 비평선 6 민영 지음 | 푸른사상 | 2012년 06월 30일 출간 *책 소개 민영의 평론집 「격변의 시대의 문학」은 우리나라의 격변기라고 할 수 있는 1970∼1980년대에 간행된 시집에 대한 사회학적 의미를 반영한 비평들을 주로 싣고 있다. 이 비평집을 통해 독자들은 1970년대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 2012. 7. 20.
통통 튀는 동시! 톡톡 튀는 감동! <부산일보 7월 16일> 통통 튀는 동시! 톡톡 튀는 감동! 부산일보 신춘문예 출신 동시인 2명이 첫 동시집을 나란히 냈다. 2004년 등단한 김금래 동시인과 2010년 등단한 장영복 동시인이 그들이다. 김금래 동시인의 목소리는 통통 튀었다. 생기발랄한 시인의 성정이 느껴졌다. 그의 첫 동시집 '큰 바위 아저씨'(섬.. 2012. 7. 17.
단단한 이미저리·서정 결합 깊은 감동 / 김화정, 『맨드라미 꽃눈』(『광주매일신문』, 2012.7.10) 스마트(smart)한 정보기술이 일상을 지배하는 요즘, 문학도 점점 호흡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간결하고 압축된 언어로 인간세상의 행간을 읽어내는 시문학이 지나치게 즉물적이고, 직설적으로 변모하고 있어 시문학 본래의 미덕인 ‘은근한 울림’이 엷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시.. 2012. 7. 10.
동양 대표 고전, 서양 대문호와 만났을 때 - 이병국·이태주 편저, 『셰익스피어와 함께 읽는 채근담』(국방일보, 2012. 7. 4) 동양 대표 고전, 서양 대문호와 만났을 때 ‘채근담’은 홍응명(홍자성)이 지은 동양의 대표적 고전이다. 동양의 유불선 사상을 집대성한 처세의 길잡이요, 지혜의 보고다. 경쟁의 윤리와 고난의 조언, 그리고 불운의 위로 등을 골고루 나눠주면서 읽는 이의 상황과 마음에 따라 용의주도.. 201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