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48 [울산매일]울산 아동문학가 성환희씨 첫 동시집 ‘궁금한 길’ 펴내 2013년 04월 16일 (화) 김지은 기자 fantastig@iusm.co.k ▲ 동시집 「궁금한 길」을 펴낸 아동문학가 성환희씨. “천천히 가라/넘어진다//아빠가 말합니다/등 뒤에서//얘야, 조심해라//할머니가 말합니다/아빠한테//쉬엄쉬엄 가세요/어머니//엄마가 말합니다/할머니께” (성환희 詩 ‘소풍‘ 전문).. 2013. 4. 16. 지역화폐와 여성주의 도서소개 한밭레츠의 경험에서 길을 찾다 자본주의 대안운동으로서의 지역화폐운동, 그리고 그 속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여성의 일” 요즘 우리 사회 한편에서는 대안에 대한 바람이 강하게 일고 있다. 마을과 지역 단위로 대안적 공동체운동-마을도서관, 의료생협, 협동조합, 노동 공.. 2013. 4. 12. 성환희 동시집, 『궁금한 길』 <푸른사상 동시선> 7번으로 성환희 시인의 『궁금한 길』이 출간되었습니다. 10년 만에 내는 첫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삶에서 만난 사람과 사물에 대한 아름다운 인연을 동시집에 담고 있습니다. 시인의 동시를 읽은 첫 독자로서 딸(이아람)이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1. 시집 내용(목.. 2013. 4. 11. [강원일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권혁소 著 `아내의 수사법' 강원일보 신춘문예 출신의 권혁소 시인이 여섯번째 시집 `아내의 수사법'을 발간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사람과 사물이 어떻게 조화로워야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 해답은 혜성처럼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람의 힘으로만 가능하.. 2013. 4. 9. [경기신문-아침시 산책]동안에(시와시,2012년 겨울호> 동안에 /한영옥 네 얼굴에 먹구름 흘러가기를 순하게 기다리는 동안에 네 얼굴이 말갛게 드러나기를 천천히 기다리는 동안에 많은 것들이 지나갔을 것이다 때를 놓친 것은 아니다 지나갈 것들 지나갔을 뿐이다 잡아뒀으면 까마중 열매라도 됐을까 네 참 얼굴을 기다리는 동안에 아무것.. 2013. 4. 6. 한국현대문학사에서 본 황순원 문학 연구 도서소개 한국현대소설사에서 황순원 문학은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큰 봉우리의 하나이다. 이것은 단지 그의 문학이 지닌 예술적 형상성의 우수함 때문만은 아니다. 또한 그의 문학이 해방 전 소설사와 해방 후 소설사를 지속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문학사적 다리이기 때문만도.. 2013. 4. 5. 이전 1 ···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4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