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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1995년 근로자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한걸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지하 수천 미터 막장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채탄작업과 1500도의 쇳물을 생산하는 철강공장에서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은 생산노동자의 삶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있다. 1. 시집 내용(목차) ■ 시인의 말.. 2013. 1. 18.
수선집 근처 2002년 년『국제신문』 신춘문예 「수선집 근처」가 당선 되어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전다형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삶의 상처를 사랑과 화해로 껴안고 있어 인간 존재의 의의를 새롭게 인식시키고 있다. 1. 시집 내용(목차) ■ 시인의 말 제1부 연필에 대하여 용비어천가 제Ⅱ장 ─ .. 2013. 1. 18.
달함지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종수 시인이 10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 『자작나무 눈처럼』에서 보여주었던 삶의 본질적인 측면을 좀 더 심화시켜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설화적 상상으로 구체화시키며 그들의 생애에 빛을 부여하고 있.. 2013. 1. 18.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 1985년 『민의』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영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일제 강점기의 광부들에 대한 서사시를 쓰고자 방북했다가 15년 형을 받고 6년 7개월 독방에 갇혀 있다가 특사로 풀려난 시인이 철창에 기댄 채 하늘을 올려다보며 부른 노래들이다. 시인의 뜨거운 사랑과 희.. 2013. 1. 18.
바이킹 식당 『바이킹 식당』은 시인의 참신한 착상력과 따뜻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향기로운 시들로 담겨 있습니다. 10년여 동안 시와 동화를 써오면서도 이제야 동시 첫 작품집을 발간한 것은, 아이들의 웃음, 사람들의 땀 냄새, 바다와 땅이 품고 있는 진짜 자연의 냄새를 풍기는 시, 소외 된 사람.. 2013. 1. 18.
엄마는 외계인 『엄마는 외계인』은 동시집의 제목처럼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과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는 일상의 고민들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빠와 아이가 마주앉아 읽으면 서로의 마음을 .. 201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