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149 안숙경 소설집, <달의 꼬리를 밟다> 분류--문학(소설) 달의 꼬리를 밟다 안숙경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1|140×210×13mm|216쪽18,000원|ISBN 979-11-308-2178-8 03810 | 2024.10.5 ■ 도서 소개 겨울의 존재들이 소망하는 명랑한 봄 풍경 안숙경 작가의 첫 소설집 『달의 꼬리를 밟다』가 푸른사상 소설선 61로 출간되었다.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의 냉혹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춘들의 비애와 고뇌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작가는 우리 시대의 겨울 같은 존재들이 소망하는 봄 풍경을 그려내어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 작가 소개 안숙경인천에서 태어나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수학했다. 201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삼각조르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학비단길 회원으로 활동 중이.. 2024. 10. 7. 금선주 산문집, <저의 기쁨입니다 My pleasure> 분류--문학(산문) 저의 기쁨입니다 My pleasure 금선주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55|145×210×15mm|256쪽19,000원|ISBN 979-11-308-2174-0 03810 | 2024.9.30 ■ 도서 소개 여섯 개의 하늘 아래 머물렀던 날들사람들과 나누었던 축복의 인사 금선주 작가의 첫 산문집 『저의 기쁨입니다 My pleasure』가 푸른사상 산문선 55로 출간되었다. 글로벌 기업의 해외 주재원 부인으로 여섯 개의 나라에서 보낸 시간과 그곳에서 만난 인연과 사건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수필집이다. 쉽지 않은 삶이었으나 그에게 모두가 기쁨이고 감사였음을 작가는 “My pleasure”라는 말로 표현한다. ■ 작가 소개 금선주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 2024. 10. 7. [전남매일] "비극적인 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됐음 좋겠어요" "비극적인 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됐음 좋겠어요" 심영의 작가 인터뷰 한국사 비극 다룬 '그날들' 정율성 일대기 '옌안의 노래' 전남매일, "비극적인 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됐음 좋겠어요", 이나라 기자, 2024.9.10링크 :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25956234394310103 2024. 9. 11. 김한성 학술서,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 분류-- 비교문학, 문학이론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 김한성 지음|학술총서 65|160×232×25mm(하드커버)|376쪽34,000원|ISBN 979-11-308-2169-6 93800 | 2024.8.26 ■ 도서 소개 동시대 세계문학의 흐름 속 한국문학에 관한 비교문학적 고찰 김한성 교수(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의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이 푸른사상사의 학술총서 65로 출간되었다. 192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는 한국 현대시와 서구문학,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 텍스트를 비교하여 한국문학이 지닌 보편적 성격을 규명한 연구서이다. ■ 저자 소개 김한성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지역학으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김기림 문학 연구:비교문학적 관점을.. 2024. 8. 28. 전해윤 시집, <세렝게티의 자비> 분류--문학(시) 세렝게티의 자비 전해윤 지음|푸른사상 시선 194|128×205×8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67-2 03810 | 2024.8.14 ■ 시집 소개 인간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노래한 시편들 전해윤 시인의 시집 『세렝게티의 자비』가 푸른사상 시선 194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현재의 세상은 물론이고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미래의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묵시록처럼 보여주는 시편들은 혼탁한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인간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 시인 소개 전해윤한국전쟁의 포연이 사라질 즈음 충청남도 금산의 한 두메산골에서 태어났다. 하늘만 빼꼼히 보이는 동네에서 자라며 뜬구름 같은.. 2024. 8. 19. [아시아경제] 박석준 시인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 박석준 시인의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푸른사상)'가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는 한국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갖은 고통을 겪었던 한 개인의 가족사를 비롯해 음울한 도시의 풍경과 소시민의 삶이 형상화돼 있다. 시대적 수난 속에서 온몸에 새긴 삶의 감각과 절망의 노래에서 시인의 강인한 삶의 의지와 응전 의식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음울한 세계를 담는 음울한 가락, 한껏 늘어져 있는 거친 어조들이 이 시대의 정신을 촉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후략) 아시아경제, "박석준 시인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 박병희 기자, 2024.8.18링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1813205034472 2024. 8. 19. 이전 1 ··· 3 4 5 6 7 8 9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