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128 김한성 학술서,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 분류-- 비교문학, 문학이론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 김한성 지음|학술총서 65|160×232×25mm(하드커버)|376쪽34,000원|ISBN 979-11-308-2169-6 93800 | 2024.8.26 ■ 도서 소개 동시대 세계문학의 흐름 속 한국문학에 관한 비교문학적 고찰 김한성 교수(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의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이 푸른사상사의 학술총서 65로 출간되었다. 192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는 한국 현대시와 서구문학,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 텍스트를 비교하여 한국문학이 지닌 보편적 성격을 규명한 연구서이다. ■ 저자 소개 김한성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지역학으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김기림 문학 연구:비교문학적 관점을.. 2024. 8. 28. 전해윤 시집, <세렝게티의 자비> 분류--문학(시) 세렝게티의 자비 전해윤 지음|푸른사상 시선 194|128×205×8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67-2 03810 | 2024.8.14 ■ 시집 소개 인간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노래한 시편들 전해윤 시인의 시집 『세렝게티의 자비』가 푸른사상 시선 194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현재의 세상은 물론이고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미래의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묵시록처럼 보여주는 시편들은 혼탁한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인간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 시인 소개 전해윤한국전쟁의 포연이 사라질 즈음 충청남도 금산의 한 두메산골에서 태어났다. 하늘만 빼꼼히 보이는 동네에서 자라며 뜬구름 같은.. 2024. 8. 19. [아시아경제] 박석준 시인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 박석준 시인의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푸른사상)'가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는 한국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갖은 고통을 겪었던 한 개인의 가족사를 비롯해 음울한 도시의 풍경과 소시민의 삶이 형상화돼 있다. 시대적 수난 속에서 온몸에 새긴 삶의 감각과 절망의 노래에서 시인의 강인한 삶의 의지와 응전 의식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음울한 세계를 담는 음울한 가락, 한껏 늘어져 있는 거친 어조들이 이 시대의 정신을 촉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후략) 아시아경제, "박석준 시인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 박병희 기자, 2024.8.18링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1813205034472 2024. 8. 19. [한국정경신문] 민정호, <이유 없는 다정함> 독특한 독서 일기 ‘이유 없는 다정함’ 출간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민정호 교수(동국대 국어국문학과)의 ‘이유 없는 다정함’이 푸른사상의 교양선 21로 최근 출간됐다. 한국정경신문, "독특한 독서 일기 ‘이유 없는 다정함’ 출간", 박진희 기자, 2024.7.16링크 : http://kpenews.com/View.aspx?No=3302006 2024. 7. 17. 최일화 시집,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 분류--문학(시)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 최일화 지음|푸른사상 시선 193|128×205×7mm|120쪽|12,000원ISBN 979-11-308-2163-4 03810 | 2024.7.16 ■ 시집 소개 수묵화처럼 정갈하게 그려낸 마음의 풍경들 최일화 시인의 시집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이 푸른사상 시선 193으로 출간되었다. 도공이 거친 흙을 주물러 잘생긴 항아리를 빚어내듯 시인은 온갖 삶의 사연들을 잘 정제된 언어로 작품화한다. 미진한 사랑을 향하는 시인의 시들은 길가에 서 있는 나무들처럼 선량하고 정연해서 기꺼이 바람을 품는다. ■ 시인 소개 최일화경기도 안성의 농촌마을에서 태어났다. 평택 중고등학교에 다니며 철학, 종교, 문학에 심취하여 많은 책을 읽고 대학노트 가득 시를 썼다.. 2024. 7. 16. 봉윤숙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분류--문학(시)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봉윤숙 지음|푸른사상 시선 191|128×205×9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54-2 03810 | 2024.6.30 ■ 시집 소개 우리네 삶의 현장을 동행하며 부르는 노래 봉윤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가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버려진 말들에 대한 관심을 거두거나 회피하지 않고 동행하며 인간 가치를 추구한다. 시인의 시어들은 창작 과정에서 힘을 발휘해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창조한다. 시 세계의 토대를 이루면서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확장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 시인 소개 봉윤숙2014년 『농민신문』, 201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은상), 동서커피문학상(은상.. 2024. 7. 3.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