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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24

푸른생각/ 최광 생태환경동화, <오소리길과 오솔길> 분류--아동문학(동화, 고학년동화, 환경동화) 오소리길과 오솔길 최광 글, 최영란 그림|푸른생각 어린이 4|153×220×8mm|160쪽|16,900원 ISBN 979-11-92149-39-4 73810 | 2023.9.8. ■ 도서 소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까? 최광 작가의 생태 환경 동화 『오소리길과 오솔길』이 로 출간되었습니다. 환경이 파괴됨에 따라 삶의 터전을 잃고 생존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오소리, 멧돼지, 두더지 등 야생동물의 목소리를 담은 책입니다. 야생동물의 생태를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줍니다. ■ 작가 소개 최광 1999년 『문학 21』 소설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 『.. 2023. 9. 11.
김옥성 소설, <붉은배새매의 계절> 분류--문학(소설) 붉은배새매의 계절 김옥성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49|146×210×14mm|216쪽 17,000원|ISBN 979-11-308-2079-8 03810 | 2023.8.4 ■ 도서 소개 매와 소년이 나누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우정 김옥성 소설가(단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생태주의 성장소설 『붉은배새매의 계절』이 로 출간되었다. 조류학자를 꿈꾸는 한 소년이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를 구조한 뒤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교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현대인들에게 생명력의 소중함은 물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준다. ■ 작가 소개 김옥성 1973년 전남 순천의 농가에서 나고 자랐다. 오랜 시간 생태적 사유와 종교적 상상을 천착해온 시인이자 소설가.. 2023. 7. 24.
[남도일보] 김정원, <수평은 동무가 참 많다> [신간 안내] 수평은 동무가 참 많다 김정원 시인의 시선집 ‘수평은 동무가 참 많다’가 푸른사상 시선 154로 출간됐다. 시집에는 자연, 사람, 생명, 고향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것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고 있다. 힘든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기를 바라는 깊은 성찰의 시편들은 따스해서 깊은 감동을 준다. 김 시인은 “해외여행을 할까, 논문집을 낼까, 자전거를 살까, 나무를 심을까, 잔치비를 기부할까, 아무것도 안 할까. 어떻게 회갑을 조용히 뜻있게 쇨까.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시 인생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갈무리하고자 시선집을 냈다”고 말한다. 이번 시집은 지금까지 발간한 9권의 시집에서 사람들이 공감해 문학지와 신문과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소개한 시들을 중심으로 70편을 뽑아 묶었다.. 2022. 4. 22.
박영욱 시와 산문집, <나무를 보면 올라가고 싶어진다> 분류--문학(시, 산문) 나무를 보면 올라가고 싶어진다 박영욱 지음|143×200×16mm(하드커버)|168쪽|16,000원 ISBN 979-11-308-1904-4 03810 | 2022.4.5 ■ 도서 소개 자연의 한복판에서 피워낸 아름다운 서정의 꽃 박영욱 작가의 작품집 『나무를 보면 올라가고 싶어진다』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는 유한한 인간이 가질 수밖에 없는 좌절과 상처에 고뇌하면서도 자연의 한복판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치유되고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그가 노래한 짧은 산문과 시편들은 일상의 피로와 존재의 불안에 지친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위무해준다. ■ 저자 소개 박영욱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했다. ■ 목차 ▪ 자서.. 2022. 4. 5.
[남도일보] 안준철, <나무에 기대다> [신간 안내]안준철 시집 '나무에 기대다' 안준철 시인의 시집 ‘나무에 기대다’가 푸른사상 시선 151로 출간됐다. 시인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작은 꽃과 낙엽, 달팽이 등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시선을 주며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생명력을 노래한다. 자연과 일체가 돼 나누는 섬세한 대화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등불처럼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스며든다. 이번 시집에는 정년 퇴임 후 고향으로 복귀한 뒤 교직에 있을 때는 바빠서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던 산책을 하고 나서 일기처럼 한 편씩 써나간 산책시들이 수록됐다. 작가는 서두를 통해 “나무에게 기대는 시간이 많아졌다. 나무도 나에게 기댈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한 권의 시집으로 묶는 것이 면구스럽기도 하다. 가난한 시에 보내준 따뜻한 눈빛들이 시리.. 2022. 3. 11.
[광남일보] 안준철, <나무에 기대다> 삶의 성찰과 관조의 자세로 물상들 ‘시화’ 안준철 제6시집 ‘나무에 기대다’ 출간 전주 출생으로 오랫 동안 순천에 머물며 30년 간 교직생활을 이어갔던 안준철 시인(68·前 순천 효산고 교사)의 여섯번째 시집 ‘나무에 기대다’가 푸른사상 시선 151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시인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작은 꽃과 낙엽, 달팽이 등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시선을 주며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생명력을 노래한다. 자연과 일체가 돼 나누는 섬세한 대화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등불처럼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스며든다. 이번 시집에는 정년 퇴임 후 고향으로 복귀한 뒤 교직에 있을 때는 바빠서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던 산책을 하고 나서 일기처럼 한 편씩 써나간 산책시들이 수록됐다. 시인은 산책에서 그동안 살아온 삶..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