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62 송명희 산문집,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분류--문학(산문)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송명희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40|147×217×21 mm|320쪽 16,500원|ISBN 979-11-308-1827-6 03810 | 2021.9.30 ■ 도서 소개 인문주의자의 눈으로 바라본 지금, 여기의 트렌드 송명희 문학평론가(부경대 명예교수)의 에세이집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존재로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사회를 전망하고, 정치 사회적 · 문화적 이슈에 반영된 트렌드를 인문주의자의 눈으로 읽어내고 미래지향적으로 전망한 에세이집이다. ■ 작가 소개 송명희 1980년 『현대문학』으로 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경대학교 교수, 부경.. 2021. 10. 12. 정해성 외,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 분류--문학(산문)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 정해성 외 지음|138×188×12mm|208쪽 15,500원|ISBN 979-11-308-1809-2 03810 | 2021.8.11 ■ 도서 소개 음악이 개인과 사회의 번민과 갈등 속에서 ‘마술’과 같이 스며들기를 음악에 대한 사유를 모은 산문집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가 푸른사상에서 출간되었다. 추억을 되살리는 흥얼거림, 고달픈 삶에 위로가 되는 노래, 소통과 유대 등 사회적 기능을 담당하는 음악까지, 음악을 즐기는 이유만큼이나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노래와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 저자 소개 정해성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체 연구 방법의 이론과 실제』 『장치와 치.. 2021. 8. 20. [매일신문] 박금아, <무화과가 익는 밤> [책CHECK] 무화과가 익는 밤 무화과가 익는 밤 / 박금아 지음 / 푸른사상 펴냄 201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작품 '조율사'로 등단한 박금아 작가가 첫 수필집 '무화과가 익는 밤'을 냈다. 등단 이후 6년간 '문장', '수필세계' 등 주요 문예지에 발표했던 수필 48편이 실렸다. 작가는 "원고지 한 칸, 한 칸을 밤새 달팽이처럼 돌아다닌 흔적"이라고 했다. 작가가 만난 소소한 일상이 비유와 함축의 언어로 담겨 길이가 긴 시어의 조합처럼 와닿는다. 곱씹어 읽어 마땅한 문장들이다. 농축된 작가의 언어는 30여 년을 전업주부로 살며 좌충우돌한 시간을 버텨내느라 쓴 글이 익혀낸 과실이다. 매일신문 등단 이후에도 작가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 등대문학상(2017), 천강문학상(2019) 등을 수상.. 2021. 7. 5. [연합뉴스] 박소현, <미치다 열광하다> [신간]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 미치다 열광하다 = 박소현 지음. 중랑아트센터 관장과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를 지낸 저자가 약 20년간의 프랑스 생활을 중심으로 유학 이전의 어린 시절부터 귀국 후 공공활동까지 문화예술과 함께한 삶에 관해 풀어낸 에세이다. 책은 21세기에 가장 많이 듣게 된 단어 중 하나라며 문화예술에 주목한다. 우리가 미쳐 있는 삶 그 자체가 이미 예술이며 우리가 예술적 삶을 살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한다. 또 각자 추구하는 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 주변을 가꾸고 살아가는 그 과정이 문화이며 예술이라고 강조한다. 푸른사상. 288쪽. 1만8천원. 연합뉴스, "[신간]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성도현 기자, 2021.5.25 링크 : https://www.yn.. 2021. 5. 26. 박소현 <미치다 열광하다> 출판기념 토론회 박소현(전 중랑아트센터 관장)의 에세이집 출간을 기념하여 5월 22일 서울 평창동 에서 출판기념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불광불급의 예술과 고양된 삶, 문화예술정책은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김진호(안동대 교수), 이우종(경기아트센터대표), 이재삼(화가) 세 분을 초대하여 예술과 문화정책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술과 열정적인 삶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의 인생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를 향한 성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 2021. 5. 25. [한겨레] 박소현, <미치다 열광하다> “강원도 ‘촌닭’에서 프랑스 미술관장까지 치열하게 살아보니…” 박소현 전 중랑아트센터 관장 에세이 ‘미치다 열광하다’ 내고 22일 토탈미술관에서 토크쇼 퐁피두센터 앞서 8년 화랑경영 비알라 등 현대미술 거장들과 교분 “공공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하고파” “강원도 산골 ‘촌닭 똥지’가 근대 문화예술의 본향이자 세계 예술수도인 파리의 갤러리스트로 활약하다가 바야흐로 문화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에서 ‘공공예술의 꿈’을 펼치고 있는 삶. 미치지 않고서는 미칠 수 없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그것이었노라 감히 말한다.” 첫 자전에세이를 내면서 ‘감히’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반생을 소개한 주인공은 박소현 전 중랑아트센터 관장이다. 최근 (푸른사상 펴냄)를 낸 그는 22일 오후 2시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불.. 2021. 5. 21.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