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세이62

숙맥 15집, <부드러움의 미덕> 분류--문학(산문) 부드러움의 미덕 김재은, 김학주, 안삼환, 이상옥, 이상일, 이익섭, 장경렬, 정재서, 정진홍, 곽광수, 김경동, 김명렬 지음 숙맥 15|153×224×18mm|288쪽|22,000원 ISBN 979-11-308-1974-7 03810 | 2022.11.28 ■ 도서 소개 행복을 나누며 부드러운 사회로 나아가는 길 남풍회의 합동 문집인 숙맥 15집 『부드러움의 미덕』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수필을 중심으로 예술평론, 논평, 서평, 여행기 등 이 책에 실린 자유롭고 폭넓은 주제의 글들에는 원로 교수들이 그간 쌓아온 학문적 지식과 세월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생길을 앞서 걸으면서 터득한 필자들의 삶에 대한 통찰과 깊은 사유를 통해 부드러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소망이 새겨진.. 2022. 11. 25.
[매일경제]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이경옥 회장, 그림일기 출간 동구바이오제약은 이경옥 회장(83)이 최근 자전 에세이 '경옥이 그림일기'를 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이 지나온 83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기억의 조각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이 회장은 "나는 화가도, 작가도 아니다. 그저 여든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쉴 새 없이 인생을 쓰고 그리면서 하루가 짧았지만 내 생애 어느 때보다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이경옥 회장, 그림일기 출간", 유주연 기자, 2022.11.16 링크 : https://v.daum.net/v/20221116170609751 2022. 11. 18.
[의학신문]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경옥이 그림일기’ 출간 주부로서, 기업인으로서의 여든 세 해 인생을 투명하게 풀어낸 자전에세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제약기업 창업주의 아내이자 기업 CEO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고, 현재도 기업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 이경옥 회장이 그림일기 라는 독특한 형태의 자전에세이를 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옥 회장(83세)은 최근 여든 세 해의 인생 ‘경옥이 그림일기’(푸른사상 刊, 사진)를 출간했다. 이 회장은 서문에서 "나는 화가도 아니다. 나는 작가도 아니다. 그저 여든 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그림일기지만 그림도 글도 평가가 두려웠다. 밀린 방학 숙제를 제출해야 할 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기.. 2022. 11. 18.
[공감신문]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김도진의 북 리뷰]《경옥이 그림일기》 [공감신문] 김도진 칼럼나스트=《경옥이 그림일기》 지은이 이경옥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연도 2022 저자는 나와 오랜 기간 교류를 해오고 있는 (주)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의 모친이다. 치열했던 삶의 깊이를 사색하면서 자신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모습이 푸근해 보인다. 저자가 하고 싶은 그림과 글쓰기를 오랫동안 하기를 소망해 본다. (P.3) 작가의 말 여든에 접어들면서 내 인생의 여름 방학이 끝나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 잘 살아왔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잘 살아야 하는지 나도 이제는 나를 돌아보고 싶었다. 나는 화가도 작가도 아니다. 여든 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밀린 방학 숙제를 제출해야 할 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쉴.. 2022. 11. 7.
장현숙 산문집, <행복의 투이새를 찾아서> 분류--문학(산문) 행복의 투이새를 찾아서 장현숙 지음|138×188×11mm|192쪽 16,000원|ISBN 979-11-308-1965-5 03810 | 2022.10.31 ■ 도서 소개 따사로운 햇살로, 산들바람으로 남은 미소 단원(丹園) 장현숙 교수의 산문집 『행복의 투이새를 찾아서』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살면서 인연을 맺은 이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과 햇살처럼 따사롭고 밝은 미소가 그대로 녹아 있는 문장들이 독자들에게 담담한 감동을 선사한다. ■ 작가 소개 장현숙 이화여자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황순원 소설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천대학교 한국어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6년 황순원문학연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황순원 문학 연구』(19.. 2022. 10. 31.
[글로벌E]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학문 《동양학의 길을 걷다》···에세이에서 논쟁까지 2021 우수출판콘텐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100종을 선정했다. 《동양학의 길을 걷다》 (푸른사상)도 그중 하나다. 국내 동양학의 권위자 정재서 교수는 때로는 장자의 한 구절, 때로는 노자의 한마디를 빌려 동양학을 기반으로 넓고 복잡한 세상을 읽어나간다. 이 책은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험로를 불사하면서도 그 길을 걸었던 한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와 학문을 담았다. 저자가 걸어온 학문적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동양학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제1장 '동양학으로 세상을 읽다'에서는 현재 직면해 있는 정치, 사회, 문화에 관한 저자의 소견을 논설과 서평의 형식으로 ..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