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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62

박현정 동화집, <연두의 비밀 옷장> 분류--아동문학(동화) 연두의 비밀 옷장 박현정 글, 서영주 그림|푸른사상 동화선 18|183×235×6 mm|86쪽|15,500원 ISBN 979-11-308-1828-3 73810 | 2021.10.20. ■ 도서 소개 비밀 옷장에 연두의 물건들을 숨긴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박현정 작가의 첫 동화집 『연두의 비밀 옷장』이 로 출간되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동물들, 가족 간의 갈등,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겪는 어려움 등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박현정 경희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18년 하나문학회(구 기독문학회)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울산 동구 명.. 2021. 10. 21.
김영식 동시집, <민들레 우주 센터> 분류--아동(동시) 민들레 우주 센터 김영식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3|153×210×6.5mm|110쪽|13,900원 ISBN 979-11-308-1814-6 73810 | 2021.9.10 ■ 도서 소개 오색 실구름처럼 피어나는 상상의 나래 김영식 시인의 동시집 『민들레 우주 센터』가 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하늘로 떠오르는 솜털 비행접시를 타고 시집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날아보아요. 시인이 펼치는 상상의 나래 속에서 즐거운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인 소개 김영식 경북 포항(구룡포)에서 태어나 푸른 바다를 보며 자랐습니다. 2007년 『동양일보』 『강원일보』 『현대시학』에 시가 당선되어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던 시인이 되었습니다. 2013년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동시 「조각이불」로 .. 2021. 9. 9.
이사람 동시집, <혼자가 아니야> 분류--아동(동시) 혼자가 아니야 이사람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2|153×210×6.5mm|104쪽|13,900원 ISBN 979-11-308-1813-9 73810 | 2021.9.10 ■ 도서 소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치유와 공감의 노래 이사람 시인의 동시집 『혼자가 아니야』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고민거리들,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받은 상처와 외로움을 껴안으며 시인은 치유의 노래를 부릅니다. ■ 시인 소개 이사람 2014년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에 동화 「르네의 편지」가,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엄마 생각」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림이 있는 동화책으로 『새들의 세탁소』, 동시집으로 『아빠는 쿠쿠 기관사』가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 2021. 9. 9.
이복자 동시집, <삐딱한 윙크> 분류--아동(동시) 삐딱한 윙크 이복자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1|153×210×6.5mm|110쪽|13,900원 ISBN 979-11-308-1793-4 73810 | 2021.6.10 ■ 도서 소개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 이복자 시인의 동시집 『삐딱한 윙크』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 가족 이야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학교생활 등을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따뜻한 동심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인이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 시인 소개 이복자 1954년 강릉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동화 「내가 지은 밥」으로 강원일보 최우수상을 받았다. 1994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 발표, 1997년 『시마을』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2021. 6. 7.
[경인일보] 정세훈, <살고 싶은 우리 집> 따뜻한 단칸방 아랫목처럼 공단마을서 꽃피우는 동심…정세훈 시인, 두번째 동시집 펴내 ■ 살고 싶은 우리 집┃정세훈 저. 푸른사상 펴냄. 96쪽. 1만3천900원 정세훈 시인(전 인천민예총 이사장)이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을 내놨다. '살고 싶은 우리 집'은 2019년 간행된 '공단 마을 아이들'을 잇는 정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정 시인은 '살고 싶은 우리 집'을 통해 다시 한 번 공단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층 아파트 등 화려한 주거 공간도 있지만, 단칸 셋방 등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은 아직 많다. 정 시인은 책에서 공단 마을 골목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다친 남편 대신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아줌마,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해가.. 2021. 4. 26.
[내포뉴스] 정세훈, <살고 싶은 우리 집> 힘겨운 삶에 전하는 따듯한 온기… 정세훈 시인(노동문학관 이사장)이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을 펴냈다(푸른사상 동시선 60·1만 3900원). 이 책을 통해 작가는 화려한 거리에서 한 발짝 들어서면 보이는 공단 마을 골목길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정 시인은 책 속 시인의 말에서 “‘살고 싶은 우리 집’은 공단 마을 어린이들에 대한 동시 작업의 완결편”이라며 “‘공단 마을 아이들’에는 그곳에 살고 있는 화자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담았지만, 이번 책에는 시야를 좀 더 넓혀 화자의 이웃과 동무, 주변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 책에 담긴 ‘명이 아빠’라는 동시다. 월급이 적어/ 평일만 일해서는/ 살기가 힘들다며 모두 쉬는 일요일/ 공장으로 일 ..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