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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62

이사람 동시집, <학교 사용 설명서> 분류--아동(동시) 학교 사용 설명서 이사람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70|153×210×8mm|132쪽|14,000원 ISBN 979-11-308-1991-4 73810 | 2022.12.10 ■ 도서 소개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사용 설명서 이사람 시인의 동시집 『학교 사용 설명서』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국어 시간, 수학 시간, 과학 시간, 언제 어디서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생각이 이 동시집에 펼쳐져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학교 사용 설명서를 소개해 주는 시인의 다정다감한 마음이 따뜻하게 와닿습니다. ■ 시인 소개 이사람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2014년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동.. 2022. 12. 12.
이성우 동시집, <감귤아 도와줘> 분류--아동(동시) 감귤아 도와줘 이성우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9|153×210×7mm|124쪽|14,000원 ISBN 979-11-308-1971-6 73810 | 2022.11.23 ■ 도서 소개 비눗방울처럼 둥실 떠오르는 아이들의 꿈과 동심 이성우 시인의 첫 동시집 『감귤아 도와줘』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숨결을 후 불어넣으면 하늘로 둥실 떠오르는 비눗방울 같은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이 동시집에 가득합니다. 어린이를 한껏 품어 안으며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는 시인의 마음은 반가운 선물입니다. ■ 시인 소개 이성우 1953년 충남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났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문인협회 강원지회 공모전에서 「비눗방울」로 신인 작품상을 받으며 작품.. 2022. 11. 21.
[오마이뉴스] 이상인, <민들레 편지> 37년 동안 매년 아이들과 동시를 쓴 시인 [서평] 이상인 시인의 첫 동시집 오늘은 시화를 전시하고/시낭송회가 있는 날입니다.//그동안 쓴 동시에 그림을 그리고/시화를 만들어/운동장 가에 있는 등나무 아래/단단히 묶어 놓으니/지나가던 새도 나비도/열심히 읽고 가고/해님도 달님도 찾아와/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우리 아이들이 동시를 읽고/늘 동시를 쓰면서/동시처럼/맑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꿈꾸어 봅니다. - '시인의 말' 이상인 시인의 첫 동시집 를 '시인의 말'부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알겠다. 나는 왜 동시를 쓸 수 없었는지를. 그의 첫 동시집을 읽고 마음에 샘물처럼 고이는 것이 있어서 그걸 글로 풀어서 쓰면 짧은 감상문 한편이 어렵지 않게 나오리라 여겼는데 글 한 줄을 쓰기가 어려웠던.. 2022. 11. 1.
이상인 동시집, <민들레 편지> 분류--아동(동시) 민들레 편지 이상인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7|153×210×6mm|102쪽|14,000원 ISBN 979-11-308-1939-6 73810 | 2022.8.25 ■ 도서 소개 바람을 타고 날아올라 세상 곳곳에 퍼져 가는 민들레꽃 같은 동시들 이상인 시인의 첫 동시집 『민들레 편지』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시인은 아이들의 꿈과 생활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 같기도 하고 재미있는 동화 같기도 한 50편의 동시들은 우리들을 민들레꽃 같은 세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 시인 소개 이상인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37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썼으며, 시 낭송회와 시 화전을 열고, 문집.. 2022. 8. 29.
[경상일보] 장영채, <낙엽 시험지> 무더위에 코로나까지…‘북캉스’ 어때요 동시집 ‘낙엽 시험지’ 장영채 시인, 어린이·자연의 모습 동시로 광복절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을 세운 사람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보다 집이나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한다. 울산지역 문인들이 독서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잇따라 책을 출간했다. 특히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들의 여름방학 동안 읽을 수 있는 책도 펴냈다. 웃으며 계속 읽고 싶은 동시집 장영채 시인이 어릴 적부터 ‘동시의 싹’을 키워오며 쓴 동시집 이 푸른사상 동시선 66집으로 나왔다. 동시집은 총 4부로 나눠 각 15편씩 총 60편의 동시를 담았다. 동시집답게 알록달록한 속지와 내용에 딱 들어맞는 삽화도 수록했다. 특히 .. 2022. 8. 11.
[울산매일신문] 김이삭, <바다로 간 수박> 바다에서 즐기는 수박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이야기 김이삭 작가가 『바다로 간 수박』(푸른사상)을 선보였다. 작품은 바람이 세차게 불던 어느 날, 바다로 떠내려간 수박 한 덩이를 둘러싼 바닷 속 동물 친구들의 통통 튀는 이야기로, 기발한 상상력이 무더위에 지친 우리들에게 수박 한 조각 같은 휴가를 선사해 준다. 바람이 세차게 불던 어느 날, 드넓은 바다 위에 수박 한 덩이가 통통통 떠내려가고 있었다. 하늘을 날며 지나가던 괭이갈매기 가족, 그리고 깊은 바닷 속 뻘에 살다가 일광욕을 하러 나온 문어 가족은 처음 보는 수박에 솔깃하니 마음이 쏠렸지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나쳐 가는데… 김이삭 작가는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등단했다. 동시집 『폴짝폴짝 신발 여행』 『바다 탐험..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