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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충청타임즈] 이윤경 동시집, <지각한 해님>

by 푸른사상 2023. 10. 12.

 

풍성한 가을 … 독서로 심신 충전~

이윤경 동시집 `지각한 해님'-햇살처럼 따뜻한 아이들의 세상

이윤경 동시집 `지각한 해님'-햇살처럼 따뜻한 아이들의 세상

#이윤경 동시집 `지각한 해님'

이윤경 시인이 첫 동시집 `지각한 해님(푸른사상)'을 펴냈다.

본문은 4부로 구성해 56편을 수록했다. 각 부는 `비 온 후 아침', `딱 하루만 나무처럼', `가로등과 민들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때' 등이다.

시인은 들어야 할 게 끝없이 많은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을 동시집에 담았다. 일상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세상이 시의 씨앗이 되어 꽃을 피운다.

이종수 시인은 “동심이 날개를 활짝 펴고 훨훨 날아다니는 즐거운 동시집”이라고 평했다.

청주에서 왕성하게 문학활동을 하는 이윤경 시인은 “3년 전 손녀가 쓴 동시를 읽고 동심의 발상이 가슴을 벅차게 했다”며 “내 안에 아이와 함께 아이들 세상 소풍을 다니고 싶었다”며 동시를 쓰게 된 이유를 들려줬다.

이윤경 시인은 1996년 `문학공간'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빈터'와 `눈부신 고독'이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청타임즈, " 풍성한 가을 … 독서로 심신 충전~", 연지민 기자, 2023.10.11

링크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70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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