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47 백수인 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분류--문학(시)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백수인 지음|푸른사상 시선 147|128×205×7mm|132쪽|10,000원 ISBN 979-11-308-1810-8 03810 | 2021.8.25 ■ 도서 소개 태고의 숨결이 담긴 뜨거운 서정의 노래 백수인 시인의 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가 으로 출간되었다. 고향 집이 자리 잡은 전남 장흥부터 두만강 건너까지 시인의 시선은 무한하게 펼쳐져 나간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 이야기는 물론 자연과 역사를 노래하는 시편들에서 뜨거운 서정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시인 소개 백수인 1954년 전남 장흥 사자산 기슭 기산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조선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수료했고, 전북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대 국어교육과에서.. 2021. 8. 25. [한겨레] 박인환, <선시집> 8월 14일 문학 새책 박인환 선시집 한국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박인환(1926~1956)의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을 복각본으로 다시 선보였다. 서적과 풍경, 아메리카 시초, 영원한 서장, 서정 또는 잡초라는 장 제목 아래 시 56편이 세로 편집으로 실렸고, 맹문재 시인(안양대 교수)의 ‘시어 풀이’를 곁들였다. 푸른사상 l 1만5000원. 한겨레, "8월 14일 문학 새책", 2021.8.14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08159.html 2021. 8. 19. [강원도민일보] 박인환, <선시집> 박인환 첫 시집 66년만 초판본 복간 ‘선시집’ 1955년 디자인 복원 시인 생전 발간한 유일한 시집 한국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인제 출신 박인환 시인의 첫 시집이자 생전 발간된 유일한 시집인 ‘선시집’이 초판 복간본으로 나왔다. 1955년 시집이 간행된 지 66년 만이다.초판본 디자인으로 복원된 이번 시집은 세로쓰기와 우측넘김 방식도 그대로 사용해 당시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맹문재 시인의 ‘시어 풀이’를 첨부해 어려운 시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명동백작’으로 불리던 박인환 시는 ‘목마와 숙녀’,‘세월이 가면’ 등이 유명하지만 그 외의 작품들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때문에 요즘 독자들이 박인환 시의 진면목을 다시 볼 수 있는 자료로도 평가된다. 온몸의 언어로 노래.. 2021. 8. 17. [푸른생각] 구명자 시집, <하늘물고기> 분류--문학(시) 하늘물고기 구명자 지음|푸른시인선 24|131×216×8 mm|120쪽|10,500원 ISBN 978-89-91918-19-1 03810 | 2021.8.16 ■ 도서 소개 승화와 구원의 시학 구명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하늘물고기』가 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기억 속에서 건져 올린 여러 인연들을 하나하나 호명하여, 창조적인 작업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구원한다. ■ 시인 소개 구명자 具明子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2019년 『시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울산 하나문학회 회원, 울산 작가회의 회원으로 있다. (E-mail: mjnine58@hanmail.net) ■ 목차 ■ 시인의 말 제1부 녹슨 자전거 / 시, 너에겐 / 비누꽃 / 호덕 할매 / 소금 호수 / 보라색 꽃잎 / .. 2021. 8. 17. [연합뉴스] <박인환 선시집> [신간] 충칭의 붉은 봄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박인환 선시집 ▲ 박인환 선시집 = 국내 시단에서 모더니즘 운동을 주도했던 박인환 시인의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한 유일한 시집을 복간했다. 시집이 처음 출간된 지 66년 만에 예전 모습 그대로를 다시 만난다. 해방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시인들의 상실감과 허무함이 묻어나는 시들이다. 시인인 맹문재 안양대 교수가 '시어 풀이'로 어려운 시어를 해설한다. 푸른사상. 248쪽. 1만5천 원. 연합뉴스, "[신간] 충칭의 붉은 봄", 이승우 기자, 2021.8.5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6103900005?input=1195m 2021. 8. 9. 푸른생각/ 김종호, <잃어버린 신발> 분류--문학(시) 잃어버린 신발 김종호 지음|푸른시인선 23|131×216×9 mm|168쪽|11,000원 ISBN 978-89-91918-93-1 03810 | 2021.7.10 ■ 도서 소개 처연하게 울리는 그리움의 노래 김종호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잃어버린 신발』이 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먼저 떠난 이들을 향한 회한과 그리움이 시편마다 녹아 있다. 신을 향한 경건한 기도이며, 특히 평생을 함께했던 아내에게 바치는 애틋하고 먹먹한 그리움의 노래이기도 하다. ■ 시인 소개 巡東 김종호 1939년에 제주도 애월에서 태어나 애월에서 살고 있으며, 2007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뻐꾸기 울고 있다』 『설산에 올라』 『순례자』 『소실점』 『날개』가 있다. (E-mail.. 2021. 7. 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