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충칭의 붉은 봄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박인환 선시집
▲ 박인환 선시집 = 국내 시단에서 모더니즘 운동을 주도했던 박인환 시인의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한 유일한 시집을 복간했다. 시집이 처음 출간된 지 66년 만에 예전 모습 그대로를 다시 만난다. 해방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시인들의 상실감과 허무함이 묻어나는 시들이다. 시인인 맹문재 안양대 교수가 '시어 풀이'로 어려운 시어를 해설한다.
푸른사상. 248쪽. 1만5천 원.
연합뉴스, "[신간] 충칭의 붉은 봄", 이승우 기자, 2021.8.5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6103900005?input=1195m
'푸른사상 미디어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민일보] 박인환, <선시집> (0) | 2021.08.17 |
---|---|
[경북일보] 박인환, <선시집> (0) | 2021.08.17 |
[디지털타임스] 문창재, <대한민국의 주홍글자> (0) | 2021.07.26 |
[중앙일보] 소프라노 이규도, 평론가 권영민 등 예술원 신입회원 선출 (0) | 2021.07.19 |
[브레이크뉴스] <푸른사상 여름호(통권 36호) (0) | 2021.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