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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연합뉴스] 신좌섭·맹문재, <신동엽 깊이 읽기>

by 푸른사상 2025. 1. 17.

[신간] 볼로냐 라가치상 이지은의 첫 소설 '울지 않는 달'

▲ 신동엽 깊이 읽기 = 신좌섭·맹문재 지음.

신동엽(1930∼1969) 시인의 삶과 문학에 관해 시인의 아들인 신좌섭(1959∼2024) 전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과 맹문재 시인(안양대 국문과 교수)이 이야기를 나눈 대담집이다.

계간 문예지 '푸른사상' 2019년 봄호부터 이듬해 가을호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실린 신동엽 시인 50주기 특별 대담을 정리해서 수록했다.

총 다섯 부로 구성해 신동엽 시인의 생애, 시 세계, 장편서사시 '금강', 산문 세계, 시인의 배우자인 인병선 시인의 생애를 다뤘다.

신동엽 시인은 4·19 혁명의 정신을 노래한 시 '껍데기는 가라'와 동학농민운동을 다룬 장편 서사시 '금강' 등을 발표했다. 국내 참여문학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꼽힌다.

푸른사상. 256쪽.

 

연합뉴스, " [신간] 볼로냐 라가치상 이지은의 첫 소설 '울지 않는 달'", 황재하 기자, 2025.1.14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61439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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