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 소설선23 유경숙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역의 백수광부> 248쪽|13,900원|2017.4.5 도서 소개 세상의 낯선 길을 찾아내는 짧은 이야기들 소설가 유경숙의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의 백수광부』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단숨에 읽어넘길 수 있는 짧고 경쾌한 소설들이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인문과 철학을 넘나들며 풍부하고 소소한.. 2017. 4. 6. 제9회 <노근리 평화상> 문학상 부문에 이덕화 『흔들리며 피는 꽃』 선정 '노근리 평화상'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 등 선정 ​ ▲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략)… 문학상은 소설 '흔들리며 피는 꽃'에서 1985년 '광명 87호' 선장의 베트남 난민 보트피플 구출 사건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권 문제를 들여다본 소설가 이덕화씨.. 2016. 10. 17. 이덕화, <흔들리며 피는 꽃> 저자와의 만남(2016.09.09) 2016년 9월 9일 광화문 교보문고 배움홀에서 이덕화 선생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저자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함게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 9. 12. [오마이뉴스] 이원규, <마지막 무관생도들> 대한제국 생도 45명, 항일과 친일 사이에 서다 [인터뷰] '마지막 무관생도들' 출간한 소설가 이원규 대한제국무관학교. 1895년 4월 초급 무관 양성을 위해 설치한 훈련대가 그해 8월 발생한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9월에 폐지됐다. 이듬해 1월, 다시 무관학교가 설립됐지만 한 달 만에 고종의 .. 2016. 8. 19. [오마이뉴스] 이원규, <마지막 무관생도들> '국군의 아버지'라는 이름 뒤에 숨은 추악한 과거 [서평] 친일과 항일, 엇갈린 길을 걸어간 이들 다룬 소설 <마지막 무관생도들> ​ ​▲ '국군의 아버지' 이응준 장군 이응준은 대한제국 무관학교의 마지막 생도 출신으로, 일본군 대좌까지 지낸 인물이다. 해방 후 대한민국 국군.. 2016. 8. 16. 고 선 소설집, <천년 동안> 288쪽|값 17,500원|2016.07.28 ​ ​ 도서 소개 ​ 약하고 밀려난 것들을 향한 공명 고선 작가의 소설집 『천년 동안』이 <푸른사상 소설선 13>으로 출간되었다. 유년의 기억, 가족애, 은밀한 관능성이 교묘하게 엮여 있는 아홉 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소설의 역할 중 중요한 .. 2016. 8.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