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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동시선21

[부산일보] 하빈 동시집 <수업 끝> [노작가와 함께하는 책읽기] 동심과 만나는 즐거움 수업 끝/하빈 사회화 과정에서 동심도 오염되고 있다. 그러나 시의 진정성은 동심 아닐까? 아동문학은 동심의 문학이라서 정겹고 믿음이 간다. "하느님은/위대한/화가입니다.//오직/한 가지/색만으로//저토록/아름다운 세상을/그려 놓을 .. 2017. 1. 13.
[부산일보] 심강우 동시집, <쉿!> [우리아이 책꽂이] 쉿 外 ◆ 쉿! 나 자신이 사랑스럽고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 동물, 식물을 물론,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소중하단다.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은 한 글자가 다르지만, 큰 차이가 나므로 상대 마음도 똑같이 소중히 여기라고 말하는 심강우 작가.. 2016. 12. 23.
심강우 동시집 <쉿!> 112쪽|값 11,000원| 2016.11.30 KC 인증정보 인증유형 주의사항 공급자적합성확인 종이에 베이지 않게 주의하세요 도서 소개 여행하는 동심, 모두 함께 떠나요 심강우 작가의 『쉿!』이 &lt;푸른사상 동시선 31&gt;로 간행되었습니다. 나 자신이 사랑스럽고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 동물들, 식.. 2016. 12. 12.
[광주일보] 서향숙, <땅속 거인> 여행의 감동 … 사진으로 보고 동시로 읽어요 서향숙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장 '땅속 거인' 발간 &#8203;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여러 번 들어도 실제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또한 머리로 아는 것보다 경험이 중요하다는 의미하기도 한다. 어린이.. 2016. 9. 13.
[무등일보] 서향숙, <땅속 거인> 서향숙, 여행 동시집 '땅속 거인' 출간 동시 읽으며 호주·뉴질랜드 여행 남태평양에 자리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동화나 환타지 영화의 주무대로 익숙하다. 그래서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명소로 꼽힌다. 아동문학가 서향숙씨의 신작 동시집 '땅속 거인'(푸른사상刊)은 동시를 통해 호주.. 2016. 9. 13.
[대구일보] 손일수, <힘센 엄마> 오피니언│쌀과 살 / 손인선 나는/ 쌀이라 하는데/ 포항 사시는 할머니는 살이라고 해요// “할머니, 살이 아니고 쌀.”/ “그래, 살이 아니고 살.” 아무리 말해도/ 할머니는 쌀을/ 살이라 해요// 쌀밥을 많이 먹어/ 밥심으로/ 농사짓는다는 할머니// 할머니가 말하는/ ‘살’은/ 쌀도 되고/ .. 2016.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