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 동시선21 [부산일보] 김이삭, <바이킹 식당> [열려라 동시] 반성문 눈 위를 아이가 걸어갑니다 누가누가 삐뚤삐뚤 가는지 바른 길 가는지 하나님은 가끔 눈 발자국으로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김이삭 · 동시집 바이킹 식당· 푸른사상·2012 인디언들은 사냥이나 이동을 할 때 말을 타고 달려가다 이따금씩 말에서 내려서 지금까지 .. 2016. 1. 27. [광주매일신문] 서향숙 동시집, <자음 모음 놀이> 서향숙, <자음 모음 놀이>, 광주매일신문, 2014. 10.19. “동시로 우리말의 아름다움 전하고 싶었어요” 서향숙 작가, 우리말 자음·모음 소재 동시집 ‘자음 모음 놀이’ 펴내 ㅌ(티읕) -할아버지, 이상하게 생긴 그게 뭐예요? -허허, 이건 쇠스랑이란 농기구지 … 밭을 가는 시골 할아버.. 2014. 10. 20. 꿀벌 우체부 선물을 받는 일은 즐거운 일이에요. 동시는 끊임없이 선물을 주지요. 마치 엄마처럼 다정하게 등을 토닥이면서요. 동시에 묻혀 살면 가끔은 어른인 것도 잊어버린답니다. 그래서 생각 나이가 아홉 살이 되기도 하고 열 살이 되기도 하지요. 나는 별명이 많습니다. 식구들은 이렇게 부르지.. 2011. 10.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