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494 한승주 소설집 , <어둠의 빛> 분류--문학(소설) 어둠의 빛 한승주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8|146×210×15mm|256쪽18,500원|ISBN 979-11-308-2152-8 03810 | 2024.6.20 ■ 도서 소개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소설 한승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어둠의 빛』이 로 출간되었다. 부조리한 상황과 대면했던 기억 속의 인물들은 과거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말한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대조하고 성찰하며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것이다. 소설 속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어떻게 감당했는지 성실하게 기록한 것은 부조리한 현재의 삶에 대한 치열한 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한승주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침의 동행」이 당선되어 작품 .. 2024. 6. 20. [조이뉴스24] 조기숙,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조이뉴스24, "조기숙 교수,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출간", 김양수 기자, 2024.6.18링크 : https://www.joynews24.com/view/1731819 2024. 6. 19. 조기숙,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 분류--건강, 예술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조기숙 지음|푸른사상 예술총서 33|153×223×18mm|320쪽29,000원|2024.6.20.|ISBN 979-11-308-2148-1 03680 ■ 도서 소개 몸에 대한 바른 인식과 생명에 대한 사랑을 토대로 한 편안한 몸 공부, K소매틱스 조기숙 교수(이화여대 무용과 발레 전공)의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이 푸른사상사의 으로 출간되었다. 저자가 춤추는 사람으로서 터득한 체험을 바탕으로, 21세기 최고의 화두인 ‘몸’에 대한 성찰과 이해를 펼쳐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몸은 지성, 감성, 영성이 통합된 몸으로서, 저자는 몸에서 비롯되는 건강한 삶과 더불어 사는 사회, 생명에 대한 ‘평범한 깨달음’을 강조한다. ■ 저자 소.. 2024. 6. 18. [더스쿠프] 신웅순, <현대시조의 창작 원리와 실제> [주말에 함께] 현대시조의 창작 원리와 실제 外 「현대시조의 창작 원리와 실제」신웅순 지음 | 푸른사상 펴냄신웅순 교수의 「현대시조의 창작 원리와 실제」는 시조의 기본 개념부터 창작의 실제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이론서다. 현대시조를 창작하고 향유하려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첫번째 부에서는 시조의 명칭, 형식, 분류, 운율 등 기초원리를 설명하며, 두번째 부에서는 창작의 구체적인 실습 방법과 예문을 통한 해설을 제공한다. 우리 고유의 무형유산인 시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실천하는 지침서다. 더스쿠프, " [주말에 함께] 현대시조의 창작 원리와 실제 外", 김하나, 이민우 기자, 2024.6.15링크 :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 2024. 6. 17. 푸른생각/ 윌리엄 셰익스피어, <헨리 4세 2부> 분류--문학(소설), 영미소설 헨리 4세 2부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이태주 옮김|세계 문학을 읽는다 10|146×210×13mm|200쪽 19,000원|ISBN 979-11-92149-43-1 03840 | 2024.2.12 ■ 도서 소개 서민들의 자유롭고 반항적인 일상과 궁중의 권력투쟁이 교차되는 셰익스피어 대표 사극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사극 중 하나인 『헨리 4세 1부』(이태주 옮김)가 로 출간되었다. 리처드 2세를 폐위시키고 잉글랜드 왕이 된 헨리 4세의 왕위 찬탈 과정과 정통성 문제로 벌어진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을 소재로 한 역사극이다. 궁중의 권력투쟁과 서민들의 자유롭고 반항적인 일상을 교차시키며, 셰익스피어는 역사 속 권력과 정치에 대한 본질적 문제에 접근한다. ■ 작가 소개 윌리엄 셰.. 2024. 2. 15. 박동억 평론집, <침묵과 쟁론> 분류-- 문학비평, 문학평론 침묵과 쟁론 박동억 지음|푸른사상 평론선 41|153×224×18mm|352쪽 29,000원|ISBN 979-11-308-2133-7 03800 | 2024.2.8 ■ 도서 소개 시의 대화적 가치 : 침묵하는 타자와 시 쓰기의 쟁론 박동억 평론가의 문학평론집 『침묵과 쟁론』이 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세상을 떠난 이, 말을 빼앗긴 이, 혹은 동물들처럼 말할 수 없는 이 등 타자를 향해 말을 건네는 시인의 윤리가 무엇인지, 시는 어떠한 소통 방식이 될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시의 대화적 가치라는 큰 주제 속에서 침묵하는 타자와 시 쓰기의 쟁론을 살피고 있다. ■ 저자 소개 박동억 2016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평론으로 「황.. 2024. 2. 14. 이전 1 2 3 4 5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