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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172

이찬옥 소설집, <마릴린 먼로가 좋아> 분류--문학(소설) 마릴린 먼로가 좋아 이찬옥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9|146×210×14mm|224쪽 16,900원|ISBN 979-11-308-1956-3 03810 | 2022.9.30 ■ 도서 소개 새롭고 강렬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이야기들 이찬옥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 『마릴린 먼로가 좋아』가 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집에는 심해를 동경하는 아쿠아리스트, 마릴린 먼로와 이미지가 닮은 여자, 방황하는 청소년 등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작가는 등장인물의 소통 문제와 복잡다단한 심리를 정밀하고도 섬세하게 풀어내어 독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안겨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이찬옥 용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문학나무』에 단편소설 「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 2022. 10. 11.
김민혜 소설집, <기억의 바깥> 분류--문학(소설) 기억의 바깥 김민혜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8|146×210×14mm|224쪽 16,900원|ISBN 979-11-308-1955-6 03810 | 2022.9.27 ■ 도서 소개 자아를 응시함으로써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김민혜 작가의 소설집 『기억의 바깥』이 로 출간되었다. 현대 사회에 자리한 짙은 그늘에서 부단히도 현실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8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각자 인물들이 내면의 깊은 곳을 응시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백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준다. ■ 작가 소개 김민혜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2015년 『월간문학』 및 『동리목월』의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명랑한 외출』, 장편소설.. 2022. 10. 7.
[울산매일신문] 전혜성, <백 년의 민들레> 1세대 여성작가의 희망과 좌절의 기록 '주목' 울산에서 활동 중인 전혜성 소설가가 소설집 『백 년의 민들레』를 출간했다. 이 소설집 표제작인 중편 「백 년의 민들레-여성소설의 기원」은 억압적인 가부장제에 저항하며 여성해방을 부르짖은 한국 최초의 여성소설가 김명순(1896~1951)의 삶을 그려냈다. 일제강점기 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한 소설가의 가족 문제, 경제 문제, 질병 문제, 정치 문제 등을 작가의 사회적 상상력과 소설적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조명했다는 평가다. 특히 김명순 소설가의 전기적 사실과 작품들을 적절히 인용하면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특이한 형태의 소설이다. 문학평론가 송명희(부경대 명예교수)는 "김명순의 전기인지, 전혜성의 소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착각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면서 "김.. 2022. 9. 23.
[경상일보] 전혜성, <백년의 민들레> 한국 최초 女소설가의 삶, 상상력 버무려 재구성 전혜성 소설집 ‘백년의 민들레’ 여성 해방가 김명순의 삶 조명 한국 최초의 여성 소설가 김명순의 삶을 그린 소설이 나왔다. 울산에서 활동 중인 전혜성(사진) 작가가 소설집 를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은 1편의 중편과 4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됐다. 중편은 표제작인 ‘백 년의 민들레-여성소설의 기원’에서 억압적인 가부장제에 저항하며 여성해방을 부르짖은 한국 최초의 여성 소설가 김명순(1896~1951)의 삶을 그렸다. 일제강점기 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한 소설가의 가족 문제, 경제 문제, 질병 문제, 정치 문제 등을 작가의 사회적 상상력과 소설적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조명했다는 평가다. 특히 김명순 소설가의 전기적 사실과 작품들을 적절히 인용하면서, 이야기를 끌고.. 2022. 9. 22.
[울산제일일보] 전혜성, <백 년의 민들레> 전혜성 소설가 소설집 ‘백 년의 민들레’ 발간 표제작, 한국 최초의 여성소설가 ‘김명순’ 삶 표현 일제강점기 여성 소설가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 책으로 발간돼 독자들의 관심을 끈다. 울산에서 활동 중인 전혜성(사진) 소설가가 지난달 소설집 ‘백 년의 민들레’(도서출판 푸른사상)를 출간했다. 21일 울산소설가협회에 따르면 소설집 표제작인 중편 ‘백 년의 민들레-여성소설의 기원’은 억압적인 가부장제에 저항하며 여성해방을 외친 한국 최초의 여성소설가 김명순(1896~1951)의 삶을 표현했다. 작품은 김명순 소설가의 전기적 사실과 작품들을 인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태의 소설이다. 일제강점기 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한 소설가의 가족 문제, 경제 문제, 질병 문제, 정치 문제 등을 작가의 사회적 상상력과 소설적.. 2022. 9. 22.
전혜성 소설집, <백 년의 민들레> 분류--문학(소설) 백 년의 민들레 전혜성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7|146×210×14mm|224쪽 17,000원|ISBN 979-11-308-1940-2 03810 | 2022.8.29 ■ 도서 소개 1세대 여성작가의 희망과 좌절과 욕망의 기록 전혜성 작가의 소설집 『백 년의 민들레』가 로 출간되었다. 억압적인 가부장제에 저항하며 여성해방을 부르짖은 한국 최초의 여성 소설가인 김명순의 삶을 그려낸 1편의 중편과 4편의 단편을 수록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겪어야 하는 가족 문제, 경제 문제, 질병 문제, 정치 문제 등이 작가의 사회적 상상력과 소설적 상상력에 의해 새롭게 조명된다. ■ 작가 소개 전혜성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펄 벅의 『대지』를 읽고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 2013년 『..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