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문재160 정온 시집, <소리들> 분류--문학(시) 소리들 정온 지음|푸른사상 시선 168|128×205×8mm|128쪽|10,000원 ISBN 979-11-308-2004-0 03810 | 2022.12.30 ■ 시집 소개 어둠 속에서 뜨겁게 빛을 발하는 붉음의 정념 정온 시인의 시집 『소리들』이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어둠에 묻힌 존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듣고 내적 풍경을 자각하며 뜨겁게 빛을 발하는 정념을 발견한다. 존재의 심연을 위로함으로써 우리의 생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감각적인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 시인 소개 정온 서울 태생이나 전북에서 오래도록 자랐고 지금은 부산에서 살고 있다. 2008년 『문학사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 『오, 작위 작위꽃』이 있다. ■ 목차 제1부 잠귀 / 가는귀 / 소리들 / 고장 난 피아.. 2023. 1. 3. 2022 푸른사상 송년의 밤&신인문학상 시상식 2022년 임인년을 마무리하며 송년의 밤&신인문학상 시상식이 12월 29일 푸른사상 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내빈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푸른사상" 신인문학상 산문 부문을 수상하신 김선주 선생님의 시상식도 열렬한 축하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푸른사상에서 발간한 100종이 넘는 도서와 다양한 만찬과 함께 풍요로운 한 해를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내년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2022. 12. 30. 박설희 산문집,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분류--문학(산문)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박설희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47|145×210×15 mm|216쪽 16,500원|ISBN 979-11-308-2003-3 03810 | 2023.1.2 ■ 도서 소개 세찬 바람에 맞서 바다 위에 떠 있는 꿋꿋한 갈매기처럼 박설희 시인의 첫 산문집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가 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삶과 문학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며 그에 대한 생각들을 이 한 권의 산문집에 담아냈다. 세밀하고 감각적인 표현들이 문체의 힘을 주는 것에 더해, 냉각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연대하는 마음이 바다 위에서 세찬 바람에 맞서고 있는 갈매기처럼 꿋꿋하고도 강인하다. ■ 작가 소개 박설희 강원도 속초에서 유년을 보내고 서울에서 청춘을 보냈다. .. 2022. 12. 26. 계간 푸른사상 2022 겨울호(통권 42호) 계간 푸른사상 2022 겨울호(통권 42호) 153×224×13mm|216쪽|14,000원|ISSN 2092-8416 | 2022.9.6. ■ 도서 소개 ‘동학농민혁명’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통권 42호)가 간행되었다. 혼란했던 조선 말기, 부패한 정치와 폭정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동학교도가 합세하여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을 윤석산 교수와 김응교 교수가 살펴보았다. 동학을 창시하고 계승한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을 비롯해 혁명 당시 동학군의 지도자로 활약했던 전봉준과 김개남 등의 생각과 행동, 신동엽 시인의 장편서사시 「금강」에서 동학농민혁명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등을 고찰했다. 아울러 장정희 교수는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의 선각자인 방정환의 문학에 내면화된 동학과 그 가치를 살펴보.. 2022. 12. 14. [무예신문]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책소개] 맹문재 시인 ‘현대시의 가족애’…한국 사회 가족 문제 심각 맹문재 시인이 가족을 제재로 한 평론집을 내기로 결심한 이유는 한국 사회의 가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각성을 넘어 충격적인 사건이 연일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의 가족은 위협받고 있다. 혼인한 부부의 가치가 사회의 규범으로 정착된 핵가족 제도조차 유지되기 힘든 것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교수의 『현대시의 가족애』가 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심화하면서 가족 공동체가 붕괴해가는 오늘날, 저자는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의 본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바람직한 사회의 문화와 인간 가치를 가족 사랑을 통해 모색하고자 함이다. 가족 공동체가 사라지고 사회 공동체 또한 확립되지 않은 상황.. 2022. 11. 21. [한겨레]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11월 18일 문학 새 책 현대시의 가족애 평론가 맹문재(안양대 교수)가 ‘가족’을 주제 삼은 평론 모음. 대중매체에서 낱권으로 잘 다루지 않았던 유진택, 이인호, 허윤설, 조미희 시인 등의 작품이 몸통을 이룬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끌어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의 문학과 비평. 푸른사상 l 2만5000원. 한겨레, "11월 18일 문학 새 책", 2022.11.18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67801.html 2022. 11.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