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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호13

계간 푸른사상 2023 가을호(통권 45호) 계간 푸른사상 2023 가을호(통권 45호) 153×224×11mm|184쪽|14,000원|ISSN 2092-8416 | 2023.10.4. ■ 도서 소개 ‘챗지피티 시대의 문학’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가을호(통권 45호)가 간행되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 우리의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오늘날, 그 변화의 중심에 인간의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지피티가 있다. 김응교 교수는 주목받는 작품집 김초엽의 소설집 『행성어 서점』을 중심으로 챗지피티 시대에 문학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 의미를 짚어보았다. 강병규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문학의 변화와 향방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살펴보았다. 강기희, 김경애, 박선욱, 봉윤숙, 신준수, 안준철,.. 2023. 10. 11.
[브레이크뉴스] <계간 푸른사상 2022 가을호(통권 41권)> 계간 푸른사상 2022 가을호 간행 『파친코』, ’를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2년 가을호(통권 41호)가 간행되었다. 1910년대 식민지 시대 고국을 떠나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조선인 가족의 삶을 그린 재미한인 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 『파친코』는 각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가 제작, 방영되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일본 버블경제에 이르기까지의 4대에 걸친 방대한 가족사를 다룬 이 소설은, 차별과 폭력으로 점철된 현실을 꿋꿋하게 견디며 살아가는 디아스포라의 처절한 삶과 운명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역사에 외면당한 재일조선인 가족의 대서사극을 소설과 드라마에서 어떻게 재현하였는지 면밀하게 살피고 비교한 문학평론가 고명철, 김응교, 김영삼, 그리고.. 2022. 10. 21.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가을호(통권 41호) 2022 가을, 독서의 계절과 문예지와 함께해요 시원한 바람, 적당한 햇빛.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왔다.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것은 반갑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은 가을이 고독의 계절이기도 한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고독한 가을, 문예지를 읽으면서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와 만나 외로움을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을 맞아 우리 곁을 찾아 온 문예지를 소개한다. 가을호 의 이번 가을호 특집은 ‘파친코’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Apple TV+의 드라마 ‘파친코’, 재일조선인(자이니치)의 이야기를 다룬 두 작품은 모두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은 두 ‘파친코’의 성공과, 이야기 속에서 드러난 디아스포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밖에도 신작 시, 동.. 2022. 10. 14.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가을호(통권 41호)> 푸른사상 41호, 「파친코」를 다루다 계간 「푸른사상」 41호의 제목은 ‘『파친코』, ’다. 파친코란 올해 3월부터 Apple TV+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 「파친코」를 뜻하고, 소설가 이민진이 지은 그 원작소설 「파친코」를 뜻하기도 한다. 파친코의 내용을 크게 요약하자면, 일제 강점기 시절 부산에서 태어난 ‘선자’라는 소녀가 더 나은 삶을 위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정착하며 겪는 고난을 그린 이야기이다. 선자를 중심으로, 그녀가 정착한 오사카와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자 분투하는 재일 조선인/한국인들의 이야기가 바로 「파친코」이다. 「파친코」의 어원이 되는 빠칭코(パチンコ)는 일본의 슬롯 게임이다. 한국에선 엄연히 도박으로 분류되지만 일본에서는 ‘놀이’로 취급되며, 일본의 도시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 2022. 10. 7.
[한국강사신문] <계간 푸른사상 2021 가을호(통권 37호)> 문학지 ‘푸른사상’, 장애인 문학 특집으로 장애예술인지원법 모범 사례 다뤄 [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푸른사상’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가 장애인 문학 특집으로 장애예술인지원법 모범 사례를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사상은 장애인 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 문학의 사회적 의미를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강남국(수필가) △김효진(동화작가) △손병걸(시인) △신홍윤(팟캐스터) △차희정(경희대 외래교수) 등의 좌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장애인 문학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장애인문인 △김미선 △김옥종 △박한라 △설미희 △이상국 △이지담 △정연수 △조은영 △최동일 △최명숙 △한상식 등의 시와 이태정의 시조와 .. 2021. 9. 29.
[문학뉴스] <계간 2021 푸른사상 가을호(통권 37호)> ‘푸른사상’ 가을호, 장애인문학 특집으로 다뤄 “장애예술인 참여확대 실천한 모범 사례” [문학뉴스=윤지현 기자] 문학지 2021년 가을호(통권 37호)에 장애인문학이 특집으로 실렸다. 이번 가을호에는 장애인문학의 이해를 돕고자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가 장애인문학의 의미와 역할, 문학을 통한 장애인 인식 변화 등 장애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글을 개재했다. 또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강남국(수필가), 김효진(동화작가), 손병걸(시인), 신홍윤(팟캐스터), 차희정(경희대 외래교수) 등의 좌담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장애인문인 김미선, 김옥종, 박한라, 설미희, 이상국, 이지담, 정연수, 조은영, 최동일, 최명숙, 한상식 등의 시와 이태정의 시조, 김이삭의 동시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장애인문..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