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을, 독서의 계절과 문예지와 함께해요
시원한 바람, 적당한 햇빛.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왔다.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것은 반갑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은 가을이 고독의 계절이기도 한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고독한 가을, 문예지를 읽으면서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와 만나 외로움을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을 맞아 우리 곁을 찾아 온 문예지를 소개한다.
<푸른사상> 가을호
<푸른사상>의 이번 가을호 특집은 ‘파친코’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Apple TV+의 드라마 ‘파친코’, 재일조선인(자이니치)의 이야기를 다룬 두 작품은 모두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푸른사상>은 두 ‘파친코’의 성공과, 이야기 속에서 드러난 디아스포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밖에도 신작 시, 동시, 시조, 그리고 맹문재 교수와 김수영 시인의 부인 김현경 작가의 대담 ‘김수영 시 읽기’가 실려 독자의 관심을 끈다.
뉴스페이퍼, "2022 가을, 독서의 계절과 문예지와 함께해요", 이승석 기자, 2022.10.12
링크 :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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