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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1228

[울산저널] 울산민족문학회, <신화 바다 대곡천> 울산민족문학회, 출간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 울산민족문학회가 엮은 책 이 지난달 31일 로 출간됐다. 은 아득한 선사시대를 간직하며 원시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암각화 및 각석을 시인과 작가들이 노래한 책이다. 작가들은 문학으로 신화가 살아 숨 쉬는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다시 불러냈다. 이 책은 인류의 문화유산 앞에서 먼 바다를 거슬러 오르는 고래를 꿈꾸고 있다. 책 에서 강현숙, 곽구영, 구명자, 김윤삼, 김종원, 김태수, 나정욱, 노효지, 도순태, 박기눙, 백무산, 서경, 손인식, 송은숙, 엄하경, 이노형, 이동고, 이병길, 이수진, 이숙희, 이인호, 이제향, 임윤, 장상관, 정석봉, 정성희, 정소슬, 조덕자, 조숙, 조숙향, 황주경 작가의 글을 만날 수 있고, 구정회, 이수일, 김정.. 2022. 1. 19.
[교수신문] 김인규, <신시대 중국의 미래> 신시대 중국의 미래 한국, 중국의 미래에 대비하라 김인규 지음 | 304쪽 | 푸른사상사 중국 경제 전문가인 김인규 교수의 저서 『신시대 중국의 미래』가 푸른사상에서 출간되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을 부르짖고 있는 중국은 개혁개방 이래 고도의 경제성장을 보여주며 세계 각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정치·경제·국제관계 분야의 변화를 진단하고 그 향방을 예측한다. 정치, 외교 등에 있어 한국의 가장 중요한 국가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 전략과 비전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된 요인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마련한다. 교수신문, "신시대 중국의 미래", 김재호 기자, 2022.1.7 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 2022. 1. 10.
[한국강사신문] 김인규, <신시대 중국의 미래> “한국, 중국의 미래에 대비하라!” 김인규의 신간 ‘신시대 중국의 미래’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과연 중국의 시대는 도래하는가? 한국, 중국의 미래에 대비하라! 중국 경제 전문가인 김인규 교수의 『신시대 중국의 미래(푸른사상, 2021.12.27.)』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을 부르짖고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의 정치·경제·국제관계 분야의 변화를 진단하고 그 향방을 예측함으로써 한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시대 중국의 도래와 경제 성장 중국 경제는 개혁개방 이래 고도성장을 보여주며 세계 각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오쩌둥의 주도하에 공산당 혁명을 이루어 신중국을 수립하고, 덩샤오핑의 주도로 개혁개방 정책이 .. 2022. 1. 4.
[글로벌E]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학문 《동양학의 길을 걷다》···에세이에서 논쟁까지 2021 우수출판콘텐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100종을 선정했다. 《동양학의 길을 걷다》 (푸른사상)도 그중 하나다. 국내 동양학의 권위자 정재서 교수는 때로는 장자의 한 구절, 때로는 노자의 한마디를 빌려 동양학을 기반으로 넓고 복잡한 세상을 읽어나간다. 이 책은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험로를 불사하면서도 그 길을 걸었던 한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와 학문을 담았다. 저자가 걸어온 학문적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동양학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제1장 '동양학으로 세상을 읽다'에서는 현재 직면해 있는 정치, 사회, 문화에 관한 저자의 소견을 논설과 서평의 형식으로 .. 2022. 1. 4.
[한겨레] 이덕화, <아웃사이더> 12월 31일 출판 새 책 [아웃사이더] 국문학자인 이덕화 평택대 명예교수의 소설로, 북한을 벗어나 남쪽에 와 새롭게 정착한 새터민의 이야기를 그린다. 심정적으로는 오히려 북쪽 체제로부터 축출당한 셈인 경제학자와 그런 아버지 때문에 고통받다가 북한을 탈출해 남쪽에 정착한 딸 사이의 인간적 갈등을 천착한다. 푸른사상 l 1만9000원. 한겨레, "12월 31일 출판 새 책", 2021.12.31 링크 : 12월 31일 출판 새 책 : 책&생각 : 문화 : 뉴스 : 한겨레 (hani.co.kr) 2021. 12. 31.
[연합뉴스]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동양학의 길을 걷다 = 정재서 지음. 신화학자이자 중문학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을 엮어 펴낸 단행본. 동양학이라는 틀로 정치와 사회를 분석한 논설과 서평, 대담, 토론 등을 담았다. 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현대인은 마치 무슨 특권을 가진 존재인 양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사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 전염병이 과학만능주의 시대에도 언제든 도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푸른사상. 320쪽. 2만6천 원. 연합뉴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박상현 기자, 2021.12.19 링크 :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 연합뉴스 (yna.c.. 202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