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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경향신문] 박명훈, <불의의 사회, 진실의 불편함>

by 푸른사상 2016. 6. 27.

[책과 삶] 기자로 40년 … 먹먹한 '광주사태'부터 오늘까지

ㆍ불의의 사회, 진실의 불편함
ㆍ박명훈 지음 | 푸른사상 | 308쪽 | 2만원

Read more: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241937015&code=960205#csidx81df57fa14a09b3a78a7fd027dedb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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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불의의 사회, 진실의 불편함
ㆍ박명훈 지음 | 푸른사상 | 308쪽 | 2만원

ㆍ불의의 사회, 진실의 불편함
ㆍ박명훈 지음 | 푸른사상 | 308쪽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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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불의의 사회, 진실의 불편함
ㆍ박명훈 지음 | 푸른사상 | 308쪽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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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년 신문기자의 취재 연륜을 칼럼집 한 권에 담아냈다. 그의 기자생활은 한국 현대사의 압축판이었다. ‘10·26’과 ‘12·12’를 거쳐 광주민주화운동, 장영자·이철희 어음사기 사건,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노태우 비자금 사건, 남북정상회담 등을 취재했다. 기자 초년병 시절 서울시청에 설치된 계엄군 언론검열대에서 목숨을 걸고 현장에서 기자들이 써올린 ‘광주사태’ 기사를 먹먹한 가슴으로 읽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그는 말한다. 최근까지의 칼럼을 실은 책에서는 이명박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행정부에 대한 따가운 질책이 유독 많이 보인다.

“100세 시대라지만 한 분야에서 한 가지 직업으로 40년을 일한다는 것은 흔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격변의 시대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뛰면서 살아온 기자 40년의 삶. 힘에 부쳤지만 행복했다”고 그는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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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신문기자의 취재 연륜을 칼럼집 한 권에 담아냈다. 그의 기자생활은 한국 현대사의 압축판이었다. ‘10·26’과 ‘12·12’를 거쳐 광주민주화운동, 장영자·이철희 어음사기 사건,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노태우 비자금 사건, 남북정상회담 등을 취재했다. 기자 초년병 시절 서울시청에 설치된 계엄군 언론검열대에서 목숨을 걸고 현장에서 기자들이 써올린 ‘광주사태’ 기사를 먹먹한 가슴으로 읽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그는 말한다. 최근까지의 칼럼을 실은 책에서는 이명박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행정부에 대한 따가운 질책이 유독 많이 보인다.

 

“100세 시대라지만 한 분야에서 한 가지 직업으로 40년을 일한다는 것은 흔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격변의 시대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뛰면서 살아온 기자 40년의 삶. 힘에 부쳤지만 행복했다”고 그는 고백한다.

경향신문/2016.06.24/심혜리 기자 grace@kyunghyang.com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241937015&code=960205

 

 


 

최근에 소개해드린적 있는 박명훈 선생님의 『불의의 사회, 진실의 불편함』%EC%83%89%EC%97%B0%ED%95%84

 

경향신문에서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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