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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포커스뉴스] 유희주, <기억이 풍기는 봄밤>

by 푸른사상 2016. 6. 24.

작가 유희주, '기억이 풍기는 봄밤' 산문집 출간

 

 

 

 

 

(서울=포커스뉴스) 작가 유희주가 최근 산문집 '기억이 풍기는 봄밤'을 펴냈다. 어린 시절을 보냈던 수유리부터 현재 살고 있는 미국 매사추세츠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 아스라한 봄밤 같은'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 그리고 아직 다가오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의 시간까지 자연스레 얽혀 담소를 나누는 듯한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작가의 추억을 함께 걸으며 공감하다가도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 준다.

이에 작가는 들어가는 말에서 삶을 "전시회에 걸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는 매 순간 정성스럽게 연애하듯 잘살아내자"며 독자들을 독려한다.

한편 이번 산문집의 표지를 비롯한 페이지 사이에 들어간 일러스트는 모두 유희주 작가가 직접 그린 것으로, 책 한 권에 작가의 정서를 오롯이 채워 넣었다.

작가 유희주는 2000년 '시인정신'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해 2007년 미주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2014년 시집 '엄마의 연애'를 출간했다.

현 재 작품 활동을 지속하는 동시에 미국 매사추세츠 한인 도서관장을 맡은 유희주 작가는 현대해운의 운송지원을 통해 6000여 권의 도서를 미국으로 운송해 도서관을 개관한 후 민간 한국 문화원 설립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커스뉴스/2016.06.23/이성훈 기자 sh2001@focus.kr

출처 :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62200161226844

 

 

 


 

최근에 소개해드린적 있는 유희주 선생님의 『기억이 풍기는 봄밤』%EC%83%89%EC%97%B0%ED%95%84

 

포커스뉴스에서 소개되었습니다!!

 

공감과 대화가 저자가 직접 그린 따스한 그림과 함께 담겨있는 산문집 『기억이 풍기는 봄밤』!

 

공감과 소통을 사랑하는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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