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문학 새 책
박인환 시 전집
지난해 낸 <박인환 번역 전집>에 이어 해방기 한국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박인환의 시 작품을 발표 연대순으로 모아 해설을 달았다.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을 비롯한 89편에 번역 시 1편도 함께 실었다. 해방기의 정치적 혼란과 전쟁의 참상을 역사의식을 지니고 노래한 시인의 목소리가 생생하다. 맹문재 엮음/푸른사상·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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