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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푸른사상 2024년 가을호(통권 49호)> "강민숙 시인의 신경림 선생님을 추모하며"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브레이크뉴스, " 강민숙 시인의 신경림 선생님을 추모하며", 강민숙 작가, 2024.10.13링크 : https://www.breaknews.com/1062498 2024. 10. 15.
정세훈 시집, <고요한 노동> 분류--문학(시) 고요한 노동 정세훈 지음|푸른사상 시선 198|128×205×8mm|136쪽|12,000원ISBN 979-11-308-2179-5 03810 | 2024.10.15  ■ 시집 소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희망의 노래 정세훈 시인의 시집 『고요한 노동』이 푸른사상 시선 198로 출간되었다. 현실의 불평등과 불의, 부조리함에 끊임없이 저항해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의 노래를 부른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공감과 연대가 사라지지 않는 희망으로 다가온다.  ■ 시인 소개 정세훈1955년 충남 홍성 출생. 17세 때부터 20여 년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다. 1989년 『노동해방문학』과 1990년 『창작과비평』에 작품을.. 2024. 10. 14.
서용좌 산문집, <스물셋,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 분류--문학(산문) 스물셋,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 서용좌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56|128×188×12mm|208쪽17,500원|ISBN 979-11-308-2177-1 03810 | 2024.10.9  ■ 도서 소개 일상에서 그려내는 다채로운 생각의 무늬들 서용좌 작가의 산문집 『스물셋,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푸른사상 산문선 56으로 출간되었다. 수필의 나이 스물셋에 이르기까지 매년 써온 글을 묶은 이 책은 저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살아 숨 쉰다.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무늬를 그려내는 저자의 상념과 단상들이 펼쳐진다.  ■ 작가 소개 서용좌2002년 『소설시대』에 단편 「태양은」 발표로 등단했다. 장편소설로 『열하나 조각그림』 『표현형』 『흐릿한 하늘의 해.. 2024. 10. 14.
서용좌 장편소설, <날마다 시작> 분류--문학(소설) 날마다 시작 서용좌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2|140×205×19mm|336쪽18,500원|ISBN 979-11-308-2176-4 03810 | 2024.10.9  ■ 도서 소개 날마다 시작하는 인생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서용좌 작가의 장편소설 『날마다 시작』이 푸른사상 소설선 62로 출간되었다. 요양보호사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는 환자와 보호자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인간의 존재를 성찰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서용좌2002년 『소설시대』에 단편 「태양은」 발표로 등단했다. 장편소설로 『열하나 조각그림』 『표현형』 『흐릿한 하늘의 해』 『숨』 『날마다 시작』, 연작소설로 『희미한 인(생)』,.. 2024. 10. 14.
<계간 푸른사상 2024 가을호(통권 49호)> 계간 푸른사상 2024 가을호(통권 49호)> 153×224×15mm|248쪽|14,000원|ISSN 2092-8416 | 2024.9.30.  ■ 도서 소개 ‘신경림 시인’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가을호(통권 49호)가 간행되었다. 신경림 시인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 공간, 한국전쟁, 그리고 현대의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시로 육화해오며 한국 문단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대표적인 시인으로 평가된다. 2024년 5월 22일 타계한 신경림을 추모하는 산문으로 서홍관 시인과 최재봉 기자, 김성장 시인은 신경림과의 인연을 회상한다. 강민숙은 신경림의 작품 활동과 시 세계를 고찰하였고, 공광규는 신경림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작품 세계와 연보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였다. 창작란은 노혜경, 도.. 2024. 10. 14.
안숙경 소설집, <달의 꼬리를 밟다> 분류--문학(소설) 달의 꼬리를 밟다 안숙경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1|140×210×13mm|216쪽18,000원|ISBN 979-11-308-2178-8 03810 | 2024.10.5  ■ 도서 소개 겨울의 존재들이 소망하는 명랑한 봄 풍경 안숙경 작가의 첫 소설집 『달의 꼬리를 밟다』가 푸른사상 소설선 61로 출간되었다.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의 냉혹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춘들의 비애와 고뇌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작가는 우리 시대의 겨울 같은 존재들이 소망하는 봄 풍경을 그려내어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 작가 소개 안숙경인천에서 태어나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수학했다. 201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삼각조르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학비단길 회원으로 활동 중이.. 202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