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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외, 『애니메이션만 봐도 공부가 된다』 분류--인문학, 청소년인문학애니메이션만 봐도 공부가 된다이윤영·김은진·이임정 지음|교양선 24|145×210×16mm|256쪽23,000원|ISBN 9791130822662 03300 | 2025.05.27 ■ 도서 소개 인문학 수업과 찰떡궁합, 교실로 들어온 애니메이션이윤영·김은진·이임정의 『애니메이션만 봐도 공부가 된다』가 푸른사상사의 교양총서 24>로 출간되었다. 극문학의 한 장르로서 유명 작품 위주로 이루어지는 애니메이션 시청 교육으로부터 한 걸음 더 나아가,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인문학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 저자 소개 이윤영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윤태호 만화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만화 및 웹툰과 관련된 글쓰기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게임 제작 중이다. 저서로는 『인문 콘텐.. 2025. 5. 29.
[조선일보] 유민영, 『인물로 보는 한국 공연예술사』 “K컬처 밑동 떠받친 사람들에 관한 기록”조선일보, 이태훈 기자, 2025.05.28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7737?sid=103 “K컬처 밑동 떠받친 사람들에 관한 기록”연극평론가·공연사학자 유민영 교수 ‘인물로 보는 한국 공연예술사’ 출간 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건 뿌리가 깊어서다. ‘한류’가 지금처럼 주목받기 전, 만연한 가난과 천대, 억압 속에n.news.naver.com 2025. 5. 28.
신웅순, 『추사 김정희 서화에 빠지다』 분류--교양, 인문, 예술 추사 김정희 서화에 빠지다신웅순 지음|교양선 25|150×215×17m|288쪽|컬러29,000원|ISBN 979-11-308-2267-9 03600 | 2025.5.26 ■ 도서 소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학문과 예술을 일치시킨 추사 김정희의 삶과 그의 시대를 만나다 시인이며 서예가인 신웅순 교수(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의 『추사 김정희 서화(書畫)에 빠지다』가 푸른사상의 교양총서 25로 출간되었다. 김정희는 추사체와 세한도>로 불멸의 예술가가 되었고, 진흥왕순수비 연구로 금석학에서도 큰 획을 그었다. 그가 남긴 서화를 통해 당대의 인물들과 사회현실을 확인하며 19세기 조선의 정신을 배운다. ■ 저자 소개 신웅순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대전고를 졸업하고 공주 교대·숭전대를 거쳐 .. 2025. 5. 23.
탈북작가 김유경의 『푸른 낙엽』, 일본과 체코 수출 탈북민 작가 김유경의 세 번째 소설집 『푸른 낙엽』에는 삶과 목숨을 건 사투 끝에 한국 사회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탈북민들의 고민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에 실린 9편의 단편소설에서는 체제의 폭력 아래 부서지는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비롯해, 탈북 이후 남한에 정착하면서 마주하는 극한의 상황들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남과 북, 상반되는 두 제도를 체험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이념과 고통의 무게에 가려져 있던 탈북자들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남한 사회에 녹아들어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같은 뿌리를 가진 한민족의 이해와 화합의 장을 연다. 2025. 5. 22.
강태승 시집, <죄의 바탕과 바닥> 분류--문학(시)죄의 바탕과 바닥 강태승 지음|푸른사상 시선 205|128×205×9mm|160쪽|13,000원ISBN 979-11-308-2247-1 03810 | 2025.5.12 ■ 시집 소개 끊임없이 수행 정진하는 시작(詩作)의 경이로움 강태승 시인의 시집 『죄의 바탕과 바닥』이 푸른사상 시선 205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불가의 선승이 수행하듯 생명체의 허기와 슬픔 등을 화두로 삼고 끌어안는다. 인간의 삶과 죽음조차 구별하지 않고 근원의 죄는 물론이고 가족과 노동과 시간 등을 깊은 내재율로 노래한다. ■ 시인 소개 강태승1961년 충북 진천 백곡에서 태어났다. 2014년 『문예바다』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머니투데이경제신문』 신춘문예 대상, 김만중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추보문.. 2025. 5. 14.
박현우 시집, <머문 날들이 많았다> 분류--문학(시) 머문 날들이 많았다 박현우 지음|푸른사상 시선 204|128×205×8mm|120쪽|12,000원ISBN 979-11-308- 2246-4 03810 | 2025.5.12 ■ 시집 소개 소외된 존재들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는 시 박현우 시인의 시집 『머문 날들이 많았다』가 푸른사상 시선 204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웃을 비롯한 사회적인 존재자들과 친밀감을 토대로 개인적인 윤리와 아울러 사회적인 윤리를 만들어간다. 소외되고 파편화된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자세로 사회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 시인 소개 박현우전남 진도에서 출생하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오랜 기간 재직했다. 참교육운동을 하던 198.. 202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