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푸른사상 2018 가을호(통권 25호)
153×224×13 mm|224쪽|13,000원|ISSN 2092-8616 | 2018.9.10
■ 도서 소개
계간지 『푸른사상』 2018년 가을호가 통권 25호로 발간되었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서점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이듬(책방이듬), 김태형(청색종이), 정훈교(시인보호구역), 석연경(연경책방), 유희경(위트 앤 시니컬) 등 시인들의 활동을 집중 조명했다. 전국의 독립서점 목록도 부록으로 소개했다. 김수영 시인을 회고하는 김현경 여사와의 대담과, 여러 시인들이 참가한 김명수 시집 『언제나 다가서는 질문같이』 낭독회 풍경도 수록되었다.
■ 목차
특집 | 시인과 서점 운동
김이듬 _ 책방이듬에서 제비다방을 생각함(책방이듬)
김태형 _ 어디에도 없지만 여기에는 있는(청색종이)
정훈교 _ 길은 외롭고 쓸쓸하다(시인보호구역)
석연경 _ 연경책방에서 시인과 함께 춤을(연경책방)
유희경 _ 물 방울 공동체를 지향하는 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 대하여(위트 앤 시니컬)
부록 _ 독립서점 주소록
김수영 시인 타계 50주기 특별 대담
김현경·맹문재 _ 김수영의 시에 나타난 만용과 순자
시
강호정 _ 피정 외 / 강회진 _ 상냥한 인생은 사라지고 외 / 박순희 _ 비밀의 방 입구 외 / 조성국 _ 사찰당했다 외 / 정우영 _ 이지의 레몬옐로 외 / 정윤천 _ 우두커니만이었겠느냐 외 / 채상근 _ 디지털 장례식 외 [신작 시]
방승희 _ 시냇물이 하는 말 외 / 신이림 _ 우편함은 생각해 외 [신작 동시]
시인 조명 | 김은정
시 _ 사리 외
김은정론 _ 야누스가 구운 브라우니의 시 김재근
기획 연재
고명철 _ 라틴아메리카, 구술성, 그리고 네루다
김준태 _ 『워싱턴포스트』 기자 팀 오브라이언 소설과 내가 정글 속에서 발견한 베트남 전쟁 신화
김응교 _ 산문과 같이 읽어야 할 김수영 시
김명수 시집 『언제나 다가서는 질문같이』 낭독회
권현형 _ ‘뼈’는 ‘뼈’를 찾아간다
김민효 _ 뜨거운 감자를 일깨우는 방식
박설희 _ 병사들, 병사들 모든 병사들
성향숙 _ 아는 이름들, 그 다정함
임동확 _ 바다는 바다에 묻히고 바다는 바다에서 다시금 태어나네
최기순 _ 번제물로서의 순결한 소년기
홍순영 _ 슬픔의 변주
맹문재 _ 아늑한 작은 마을을 품고 있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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