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셰익스피어와 함께 읽는 채근담 외
●셰익스피어와 함께 읽는 채근담
이병국·이태주 지음|푸른사상|454쪽 | 3만원
'마음속 걱정거리는 드러내고, 뛰어난 재능은 감추어라'는 채근담 구절과 '자랑하고 우쭐대면 넘어진다'는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2세'의 구절을 나란히 배치하는 식으로 동서양 지혜를 함께 읽는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군인이었다.
윤용남 지음|상상미디어|296쪽|1만3800원
합참의장을 지낸 지은이가 국군 창군, 6·25전쟁, 월남전에 직접 관여·참전한 용사들이 직접 남긴 글을 모았다. 생생한 전장의 실화와 다양한 뒷이야기를 통해 선배 세대의 애국심을 읽을 수 있다.
이병국·이태주 지음|푸른사상|454쪽 | 3만원
'마음속 걱정거리는 드러내고, 뛰어난 재능은 감추어라'는 채근담 구절과 '자랑하고 우쭐대면 넘어진다'는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2세'의 구절을 나란히 배치하는 식으로 동서양 지혜를 함께 읽는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군인이었다.
윤용남 지음|상상미디어|296쪽|1만3800원
합참의장을 지낸 지은이가 국군 창군, 6·25전쟁, 월남전에 직접 관여·참전한 용사들이 직접 남긴 글을 모았다. 생생한 전장의 실화와 다양한 뒷이야기를 통해 선배 세대의 애국심을 읽을 수 있다.
장기오 지음|연인M&B|252쪽|1만2000원
KBS의 'TV문학관'의 '금시조' '홍어'와 대하드라마 등을 연출했던 원로 프로듀서가 과거 방송 현장에서 겪었던 비화들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삶의 단상, 강원도 홍천에 황토집을 짓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털어놓는다.
●1,2,3 그리고 무한
조지 가모프 지음|김혜원 옮김|김영사476쪽|1만6000원
빅뱅이론의 창시자인 물리학자 가모프가 1947년에 쓴 고전적인 과학입문서. 쉽고 재미있는 예를 통해 수학과 물리학, 화학적 지식을 안내한다.
●궁핍한 시대에 시인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장영태 지음|유로서적|608쪽|2만5000원
괴테, 실러와 같은 시기의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1770~1843)의 시 104편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원문과 함께 실어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저자는 '횔덜린 평전' 등을 쓴 홍익대 명예교수.
●고려대학교 4·18의거 실록
편찬위원회 지음|고려대 출판부|594쪽|3만원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고려대 학생들의 4·18의거를 당시의 신문기사와 관련 문헌을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모의를 주도했던 이기택·이세기씨와 시위에 참여한 60인의 수기, 유진오·현승종·오주환씨 등 교수 3인의 목격기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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