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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뉴스1] 장세련, 박다솜 동화, <마법의 지팡이>

by 푸른사상 2017. 9. 14.

 

 

울산 장세련씨 열 번째 동화집 '마법의 지팡이'

 

울산지역 동화작가 장세련씨가 열 번째 동화집을 펴냈다.

 

이번에 펴낸 장편동화 '마법의 지팡이'(도서출판 푸른사상)는 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야말로 마법보다 더 신비로운 일임을 깨닫게 하는 내용이다.

 

소설가 권비영씨는 추천의 글에서 동화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녀가 만든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언젠가 나도 아름다운 동화를 쓰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되는 책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1988년 창주문학상, 1998년 아동문예문학상, 2016년 울산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울산아동문학회 회장과 울산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계간 '울산문학'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도서관과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와 작문을 지도하고 있다.

 

- [뉴스1] 이윤기 기자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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